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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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검색결과

[총 3,3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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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인도'로 몰려가는 삼성·LG···문제는 인프라

여행

기회의 땅 '인도'로 몰려가는 삼성·LG···문제는 인프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회의 땅 '인도'로 잰걸음 중이다. 양사의 움직임은 최근 격화된 미중 패권 경쟁과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에 따라 일찌감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탈(脫)중국을 기조로 삼고 인도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미중 갈등 심화로 인해 중국 내 생산과 공급망 의존도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인도를 새로운 제조 시설로 적극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업체별로는 삼성

'B2B 판매 거점'···LG전자, 디지털파크 가보니

전기·전자

[르포]'B2B 판매 거점'···LG전자, 디지털파크 가보니

10일 방문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는 LG전자가 B2B 고객들에게 어떠한 맞춤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지, B2B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같은 곳이었다. 의료용 모니터부터 전기차 충전기, 사이니지까지 LG전자의 다양한 B2B 제품군들을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이하 BIC)는 마이크로 LED, OLED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해 I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맞춤형'으로 B2B 드라이브(종합)

전기·전자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맞춤형'으로 B2B 드라이브(종합)

"LG전자는 오랜 기간 가전사업을 해오면서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이같은 고객 경험을 병원, 호텔 등 공간에서의 고객 경험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BS(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의 매출을 10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사이니지 등 캐시카우 사업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 의료용 모니터 등 유망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10일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B2B 드라이브

전기·전자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B2B 드라이브

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BS(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의 매출을 10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사이니지 등 캐시카우 사업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 의료용 모니터 등 유망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LG전자 BS사업본부가 10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비전을 밝혔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8월 열린 '인베스터 포럼'에서도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기업간거

IM證 "LG전자, 3분기 VS·BS 부진에 어닝쇼크···목표가 15% ↓"

종목

IM證 "LG전자, 3분기 VS·BS 부진에 어닝쇼크···목표가 15% ↓"

IM증권이 10일 LG전자에 대해 3분기 잠정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로봇 등의 신사업 준비 과정에서 비용 부담으로 비즈니스솔루션(BS)과 전장(VS) 수익성 개선이 더딜 것으로 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2만5000원(15%)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향후 기업가지체고 계획 발표 등의 관전포인트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매수'를 유지했다. LG전자는 지난 8일 잠정실적 매출 22조원, 영업이익 7511억원을 기록했다고

LG전자, 美 가전 유통업체 로우스 '베스트 파트너' 선정

전기·전자

LG전자, 美 가전 유통업체 로우스 '베스트 파트너' 선정

LG전자가 미국의 종합 가전·인테리어 유통업체 로우스(Lowe's)의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로우스는 미국 전역에 17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주택 리모델링 용품 판매업체로, 홈디포와 함께 미국 최대 규모 가전 유통채널이다. LG전자는 홈 데코 부문에서 베스트 파트너에 올랐다. 로우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개발·공급함으로써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가전제품 파트너사 중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을 이

"직접 써보고 구입하세요"···LG전자, 가전 체험공간 '리프레쉬 룸' 운영

전기·전자

"직접 써보고 구입하세요"···LG전자, 가전 체험공간 '리프레쉬 룸' 운영

LG전자가 제품·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9일 LG전자는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가전제품을 경험하는 체험공간 '리프레쉬 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프레쉬 룸'은 소비자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전제품을 고를 때만큼은 여유 있게 충분히 체험하며, 제품을 선택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체험공간은 소비자의 편안한 힐링을 돕기 위해 밖에서 보이지 않는 형태로 꾸몄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11일부터 LG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물류·마케팅비가 발목(종합)

전기·전자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물류·마케팅비가 발목(종합)

LG전자가 3분기도 역대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하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하반기 들어 급등한 해상운임 등 비용이 증가한 탓이 컸다. LG전자는 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조1769억원, 영업이익 7511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 감소했다. 매출액은 3분기 최

LG전자, 3분기 영업익 7511억원···전년 대비 20.9%↓

전기·전자

LG전자, 3분기 영업익 7511억원···전년 대비 20.9%↓

LG전자가 3분기도 역대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LG전자는 8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1769억원, 영업이익 751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 감소했다. 매출액은 3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작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

LG전자, '한글벽 프로젝트' 지원···美 뉴욕서 K-컬처 알린다

전기·전자

LG전자, '한글벽 프로젝트' 지원···美 뉴욕서 K-컬처 알린다

LG전자는 가로 8m, 높이 22m의 세계 최대 한글벽화를 만드는 '한글벽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한글벽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세워졌으며,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처음 공개됐다. 한글벽 프로젝트는 강익중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과 손잡고 세계 최대 한글 공공미술 작품인 한글벽을 문화원 신청사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벽화에는 '내가 알게 된 것'을 주제로 전세계에서 모인 한글 작품 중 선정된 1000점이 활용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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