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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해외수주 반등 조짐···3분기엔 작년 수준 도달 예상
올해 1분기가 지나도록 지난해 반토막 수준에 머물던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가 조금씩 반등하고 있는 모양새다. 올해 3월까지만 해도 5대 대형건설사 중 4곳이 마수걸이도 못한 가운데 업계의 염려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 달 말부터는 중동 수주 물꼬가 다시 트이면서 실적이 반등될 조짐이 보인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낙관하긴 힘들지만 올 3분기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수주고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건설협회(이하
KIND, 현대ENG 1조3000억 규모 해외플랜트 수주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2018.6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허경구)가 올해 1호 투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폴란드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최종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는 EPC(설계·조달·시공) 계약규모가 11억달러(한화 약 1조 3000억원)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건에 대한 EPC계약과 더
해외건설협회-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업무협약
해외건설협회(이하 ‘협회’, 회장 이건기)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허경구)는 우리 기업의 해외인프라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업자의 권익 보호와 해외건설업의 건전한 발전과 해외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1976년 11월 설립됐다.(회원사 833개사) KIND는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을 지원하
해외건설협회, 2019년 첫 수주플랫폼 회의 개최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15일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금년 초 취임한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초청해 2019년도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업계의 진출 지원 및 전략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동 회의에는 주요 해외건설 기업 CEO들이 참석하며, 금융 지원의 중요성이 고려되어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과 한국수출입은행 임원도 참석해 해외건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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