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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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검색결과

[총 10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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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건설 CEO 모델···변화 '가속페달'

건설사

달라지는 건설 CEO 모델···변화 '가속페달'

대부분 건설사들은 주택건설업황 둔화시 일반적으로 재무에 능통한 최고경영자(CEO)를 중용한다. 재무안정성에 방점을 두고, 투자와 인력을 줄이는 등 효율화해 당면한 위기를 넘어가기 위해서다. 그럼에도 일부 건설사들이 재무통 대신 사업이나 건설수주에 정통한 현장형 인사를 사령탑 CEO로 전진배치해 눈길을 끈다. 건설사라는 본질이 사업수주가 기본인 업종인 만큼 사업의 신규 수주부터 시공·관리를 통합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건설·주

KCC건설, 7월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분양

분양

KCC건설, 7월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분양

KCC건설이 광주에 첫 '스위첸' 아파트를 선보인다. KCC건설은 7월 광주 서구 치평동에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2개동의 주상복합으로 전용면적 84~140㎡의 아파트 226가구와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73실 규모의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광주에서의 첫 스위첸 브랜드다. 광주 대표 중심지인 상무지구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으로는 반경 300M 내 위치한

KCC건설, 실적 상승 추세지만···차입금·사채 부담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⑥]KCC건설, 실적 상승 추세지만···차입금·사채 부담

시장에서 PF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4일 견본주택 오픈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4일 견본주택 오픈

주거명가 KCC건설은 4일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4-6번지 일원,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 62㎡~84㎡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이후

43년 KCC맨 윤희영 대표, 오너家 신임 얻었지만···장기집권 논란도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④KCC건설]43년 KCC맨 윤희영 대표, 오너家 신임 얻었지만···장기집권 논란도

KCC그룹은 '현대가(家)' 1세대 막내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현재 정몽진·몽익·몽열 등 오너 2세 3형제들이 이끌고 있는 회사다. KCC는 장남 정몽진 대표이사 회장(지분율 19.58%)이 KCC글라스는 차남 정몽익 회장(이사회 의장, 지분율 26.06%)이, 마지막으로 KCC건설은 삼남인 정몽열 대표이사 회장(지분율 29.99%)이 각각 독립적으로 경영 중이다. 이렇듯 KCC그룹은 2세대 삼형제들 간의 분리경영이 명확한 만큼 오너일가 지배력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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