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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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검색결과

[총 7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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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정부도 주시하는 인니 법인 정상화 박차

은행

KB국민은행, 정부도 주시하는 인니 법인 정상화 박차

KB국민은행이 인수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법인(KB뱅크) 경영정상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 뱅크 인도네시아'가 3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선순위 달러표시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뱅크가 최초로 발행한 건이었지만,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KB국민은행은 KB뱅크를 인수할 때부

이복현 "KB 부코핀은행, 투자·업무위탁 점검하겠다 "

금융일반

[2024 국감]이복현 "KB 부코핀은행, 투자·업무위탁 점검하겠다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 KB뱅크(옛 부코핀은행)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대상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KB뱅크의 국부유출 및 내부통제 지적에 대해 "사실 부코핀 은행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보고 있었다. 이번 계기에 해외 건과 업무위탁 등에 대해 잘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인

국감 앞두고 결단 내린 KB···국민銀 협력업체 상생협약 배경은

금융일반

국감 앞두고 결단 내린 KB···국민銀 협력업체 상생협약 배경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제외되며 최종적으로 증인석에 서지 않게 됐다. 올해 국정감사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나란히 증인 명단에 오르며 출석 여부가 주목 받았던 양 회장은 지적 받았던 협력업체와의 갈등을 빠르게 해결하며 최종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박홍배 의원이 증인 신청을 철회하며 양 회장은 이날 열리는 고용노동부 국정

조승래 의원 "민감 개인정보 다루는 은행 콜센터 직원 직고용 필요"

금융일반

[2024 국감]조승래 의원 "민감 개인정보 다루는 은행 콜센터 직원 직고용 필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은행 콜센터 상담사의 은행 직고용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승래 의원은 10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거래 증가로 은행 콜센터 상담사 업무가 대폭 늘었지만, 대부분이 은행이 아닌 용역회사 소속으로 돼 있어 신용정보 유출 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금융사 지배구조법 통과로 은행의 내부통제가 강화됨에 따라 의무화된 책무 구조도에 콜상담 업무에도

KB국민은행 알뜰폰 사업 5년간 600억원 적자···점유율 '제자리'

은행

[2024 국감]KB국민은행 알뜰폰 사업 5년간 600억원 적자···점유율 '제자리'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KB리브모바일)이 5년간 600억원의 적자를 내고 점유율은 5%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민수 의원이 KB국민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은행의 알뜰폰 사업 KB리브모바일의 영업 손실액은 2019년 8억원, 2020년 140억원, 2021년 184억원, 2022년 160억원, 2023년 113억원으로 5년간 적자가 605억원으로 불어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00만원에서 1251억원으로 성장

"가계부채 증가 막아라"···KB국민·하나은행, 대출 금리 '또' 인상

은행

"가계부채 증가 막아라"···KB국민·하나은행, 대출 금리 '또' 인상

가계부채 증가 억제 기조에 따라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또다시 인상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내달 4일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0.20%포인트(p) 올리기로 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보증기관에 따라 0.15%포인트~0.25%포인트 올린다. 신용대출(KB 온국민 신용대출, KB 직장인 든든 신용대출) 금리는 0.20%포인트 인상한다. 하나은행도 다음 달 1일부터 전세자금대출 상품별 감면 금리를 최대 0.50% 포인트 축

팔방미인 전략가로 8부 능선 넘어...각종 난관 극복 전문가

은행

[은행장 연임 레이스 | 이재근]팔방미인 전략가로 8부 능선 넘어...각종 난관 극복 전문가

각종 사고 이후 국민신뢰 회복에 집중...내외부 3연임에 관심 집중 3년 동안 KB국민은행을 이끌었던 이재근 행장이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부동산 담보 과당대출 이슈 등 풍파를 겪고도 3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통상 금융권 CEO들은 '2+1'의 임기를 지내지만, 허인 전 행장(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4년간 은행을 이끄는 등 전례가 있어 이 행장의 3연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행장의 가장 큰 성과는 취임 후

빗썸,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제휴 연장

블록체인

빗썸,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제휴 연장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제휴 계약을 6개월 연장했다. 24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빗썸과 농협은행의 제휴 계약 6개월 연장 신고서를 수리했다. 빗썸은 앞서 지난달 말 사업자 갱신을 위해 자료를 제출하며 제휴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바꾸는 중대 변경사항을 담았다. 그러나 신규 은행 계좌 개설이나 고객 자산 이전 등 과정에서 충분한 이용자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금융당국 지적에 따

'이변은 없었다'···16조원 굴리는 부산시 주금고 '부산은행' 재선정

은행

'이변은 없었다'···16조원 굴리는 부산시 주금고 '부산은행' 재선정

예산 규모 16조원에 달하는 부산시 제1금고(주금고)가 부산은행으로 정해졌다. 이번 부산시금고 쟁탈전에는 24년 만에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참전해 주목을 받았지만 이변은 없었다. 부산시 제2금고(부금고)에는 KB국민은행이 재선정 됐다. 올해 첫 도전을 했던 IBK기업은행은 고배를 마셨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시는 이날 '시(市)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부터 부산시 예산을 관리할 은행을 선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선정된

KB국민은행, 내부통제·개인채무자 보호 위한 전담조직 신설

은행

KB국민은행, 내부통제·개인채무자 보호 위한 전담조직 신설

KB국민은행은 책임감 있는 내부통제와 개인채무자 보호체계 강화를 목표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KB책무관리실'은 준법감시인 산하에서 책무구조도 운영 및 점검 등 은행의 책무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이다. 주요 업무는 ▲책무 관련 제도의 기획 및 운영 ▲책무 이행점검 및 책무 관리시스템 운영 및 관리 ▲내부통제위원회 운영 및 지원 등이다. 이에 더해 책무구조도 기반의 내부통제 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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