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엎친데 덮쳤다"···IFRS17 대수술 예고에 보험사 '비상'
다음 달 열리는 보험개혁회의에서 새 회계제도(IFRS17)를 손볼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사에 비상이 걸렸다. 보험업계는 이미 금리 인하로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악화할 상황에 놓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정 변경까지 이뤄지면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내달 4일 제4차 보험개혁회의를 연다. 이번 보험개혁회의에서는 회사마다 제각각인 계리적 가정을 하나로 통일하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