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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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S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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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쳤다"···IFRS17 대수술 예고에 보험사 '비상'

보험

"엎친데 덮쳤다"···IFRS17 대수술 예고에 보험사 '비상'

다음 달 열리는 보험개혁회의에서 새 회계제도(IFRS17)를 손볼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사에 비상이 걸렸다. 보험업계는 이미 금리 인하로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악화할 상황에 놓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정 변경까지 이뤄지면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내달 4일 제4차 보험개혁회의를 연다. 이번 보험개혁회의에서는 회사마다 제각각인 계리적 가정을 하나로 통일하는 방안

6월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7.3%···전분기比 6.3%P 하락

보험

6월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7.3%···전분기比 6.3%P 하락

보험사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 킥스는 217.3%로 전분기(223.6%) 대비 6.3%포인트 하락했다. 현재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 손보·재보 7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생보사는 212.6%로 전분기 대비 10.3%포인트 하락했고, 손보사는 223.9%로 전분기보다 0.8%포인트 감소했다. 킥스 변동의 주요 원인은 가용자본이 시장금리 하락

금리 인하·부채 할인율 현실화···보험사 킥스 관리 '위기'

보험

금리 인하·부채 할인율 현실화···보험사 킥스 관리 '위기'

보험사들이 금리 인하와 금융당국의 할인율 현실화에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 관리 위기를 맞았다. 이에 보험사들은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자본 확충에 나선 상황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5.25∼5.50%에서 4.75∼5.0%로 0.5%포인트(p) 낮췄다. 코로나19 당시였던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의 기준금리 인하

"배당성향 35% 이상 계획"···DB손보, 중장기 자본정책 공개

보험

"배당성향 35% 이상 계획"···DB손보, 중장기 자본정책 공개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IR)에서 중장기 자본정책을 공개했다. 신지급여력(K-ICS·킥스)비율 타깃을 설정하고 초과 자본에 대해서는 주주환원과 신규투자 등에 사용하는 방안이다. 14일 DB손보 IR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최소지급여력비율을 200%, 적정 자본구간을 220%로 설정했다. 이에 킥스비율 220%를 넘는 초과 자본에 대해서는 주주환원과 국내 신규 사업진출, 글로벌 사업확대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장기 목표

"K-ICS 비율 높이자"···보험사 자본 확충 속도

보험

"K-ICS 비율 높이자"···보험사 자본 확충 속도

보험사들이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거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자본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5년 조기상환권) 수요예측을 진행해 총 70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투자 수요 증가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교보생명은 발행 규모를 7000억원까지 증액할 예정이다. 10년 만기에 발행금

지난해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32.2%···전 분기比 8.1%p 상승

보험

지난해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32.2%···전 분기比 8.1%p 상승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보험사들의 평균 킥스 비율은 232.2%로 전 분기(224.1%) 대비 8.1%포인트 증가했다. 생명보험사는 전 분기 대비 8.4%포인트 오른 232.8%, 손해보험는 전 분기 대비 7.6% 상승한 231.4%로 집계됐다. 경과조치 후 킥스 가용자본은 261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00억원 감소했다. 신계약 유입 등에 따라 조정준비금은 증가(8000억원

경과조치 덕 본 푸본현대생명···지급여력비율 '확 바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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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조치 덕 본 푸본현대생명···지급여력비율 '확 바꼈다'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첫 해 푸본현대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경과조치 덕을 톡톡히 봤다. 경과조치 적용 전 지급여력비율은 당국 권고치를 훨씬 밑돌았으나, 경과조치 후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며 200%에 육박했다. 다만 업계는 경과조치는 일종의 유예기간을 부여받는 것일 뿐이라, 경과조치 전 지급여력비율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3일 푸본현대생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말 기준 금융감독원

'보장성 집중' 라이나생명, 여전히 탄탄한 재무건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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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집중' 라이나생명, 여전히 탄탄한 재무건전성

지난해 라이나생명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킥스)비율이 300%대 중반 수준으로 잠정 집계되며 높은 재무건전성을 유지했다. 라이나생명은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전부터 지급여력비율이 높아 재무건전성이 탄탄한 곳으로 꼽혔다. 일찍부터 보장성 보험에 집중해 틈새시장을 선점한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라이나생명의 K-ICS 비율은 345.0%(배당 후 339.6%)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금융당국

금감원 "올해 보험부문 감독, 불건전 영업관행 적극 대응"

보험

금감원 "올해 보험부문 감독, 불건전 영업관행 적극 대응"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올해 보험권 부문에서 불건전 영업관행에 적극 대응하고 완전판매 문화와 공정한 보험금 지급 관행 정착에 감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감독·검사 기본방향을 밝혔다. 금감원은 28일 보험회사 및 보험협회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외부전문가 발표, 보험감독‧검사업무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행사 후 '라운드테이블'에서

괌·하와이 자연재해에···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21%↓

보험

괌·하와이 자연재해에···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21%↓

DB손해보험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괌 태풍과 하와이 산불사고 등 악재를 겪으며 해외 일반보험에서 대규모 손실을 낸 탓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5367억원으로 전년(1조9467억원) 대비 21.1% 감소했다고 22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줄었다. 다만 매출은 17조78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장기보험은 보험 손익 1조3510억원으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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