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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파트너스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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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MG손보 매각 삼수 도전···대주주 반대 여전히 변수(종합)

금융일반

예보, MG손보 매각 삼수 도전···대주주 반대 여전히 변수(종합)

MG손해보험이 또 한 번 새 주인 찾기에 나서는 가운데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점과 악화된 재무 건전성은 여전히 리스크로 꼽힌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MG손해보험 3차 공개 매각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4월 11일까지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보는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

예보, MG손보 매각 재시동···JC파트너스는 집행정지 신청

금융일반

예보, MG손보 매각 재시동···JC파트너스는 집행정지 신청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반년만에 MG손해보험 3차 공개매각에 시동을 건다. 단 최대주주의 반대가 거센 만큼 이번 매각작업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오는 12일 MG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단 MG손해보험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예보가 주도하는 자산부채이전(P&A) 방식의 매각을 반대하고 있다. JC파트너스는 지난 7일 부실금융기관지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법원에 신

MG손해보험 사모펀드 매각 반대 움직임···"금융위, 승인 불허하라"

MG손해보험 사모펀드 매각 반대 움직임···"금융위, 승인 불허하라"

예금보험공사 주도로 공개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MG손해보험 내부에서 사모펀드 인수 강력 반대 주장이 나왔다.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은 단기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모펀드에 회사가 인수되면 안정적 고용과 성장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무금융노동조합과 MG손해보험 노조는 14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MG손해보험 사모펀드로의 매각 결사 반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노조는 "사모펀드로

'건전성 우려' 속 신상품 낸 MG손보···위기 극복 총력

'건전성 우려' 속 신상품 낸 MG손보···위기 극복 총력

'부실금융기관' 지정 여부를 놓고 금융감독원과 법정공방을 이어가는 MG손해보험이 새 보험상품을 내놨다. 건전성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유치하고 있는 셈인데, 감독당국도 우려 속에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MG손보는 이달 법인차를 대상으로 한 '다이렉트 법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오프라인 법인 자동차보험 상품 대비 평균 13.5% 저렴한 보험료를 제시하는 한편 최근 3년간 무사고 시 보험료를 7.8%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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