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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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1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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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 "GM과 합작법인 안 만든다"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GM과 합작법인 안 만든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과의 협업에 대해 합작법인 설립이 아닌 사업과 기술의 제휴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재훈 사장은 2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최근 GM과 체결한 협업 관련 양해각서(MOU)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장 사장은 "GM과는 인도 공장 인수 협의 때부터 협업 문제를 줄곧 논의했고 여러 여건을 볼 때 두 회사가 사업에 대해 원

"친환경 미래車 주도권 잡자" 글로벌 車업계 합종연횡 본격화

자동차

"친환경 미래車 주도권 잡자" 글로벌 車업계 합종연횡 본격화

현대자동차와 제너럴 모터스가 파격적 협업에 합의한 것을 두고 자동차업계 안팎에서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전동화 전환 대응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주요 업체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됐다는 해석이 가장 뚜렷하다.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메리 바라 GM 회장이 최근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만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두 회사는 승용

현대차-GM, 전방위적 협업 추진···포괄적 협력 MOU 체결

자동차

현대차-GM, 전방위적 협업 추진···포괄적 협력 MOU 체결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완성차를 공동 개발·생산하고 공급망과 미래 기술과 전략을 공유·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메리 바라 GM 회장이 최근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만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회사는 향후 주요 전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생산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꾀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를 고객에게 신속

삼성SDI-GM, 美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 체결···35억달러 투입

에너지·화학

삼성SDI-GM, 美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 체결···35억달러 투입

삼성SDI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했다. 삼성SDI는 GM과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본계약 체결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해 3월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지 선정 등

'전략의 승리' 현대차·기아, 2Q도 이익률 세계 1위 유력

자동차

'전략의 승리' 현대차·기아, 2Q도 이익률 세계 1위 유력

현대자동차그룹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글로벌 자동차 생산 그룹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나타낼 전망이다. 매출이나 판매량은 다른 경쟁 그룹에 다소 뒤졌지만 고수익 차종의 판매 집중화 전략과 환차익 효과에 힘입어 수익성 글로벌 1위 자리를 꿰차게 됐다. 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올 2분기 합산 영업이익률은 10.9%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지난해 2분기(11.2%)에 비하면 소폭 줄어든 것이지만 어려운 국내외 자동차 시장 여건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출시 첫 날 초도 물량 완판

자동차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출시 첫 날 초도 물량 완판

제너럴 모터스(GM) 쉐보레 브랜드가 지난 1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 픽업트럭 콜로라도 3세대 신차 '올 뉴 콜로라도'가 출시 첫 날에 초도 수입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출시 첫 날인 지난 15일 하루에만 400여대의 사전계약이 접수돼 초도 수입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의 연간 판매량이 1000대 수준인 점을 고려한다면 콜로라도의 흥행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20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3세대 모델 국내 출시

자동차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3세대 모델 국내 출시

쉐보레가 내놓은 정통 프리미엄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3세대 모델이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출시됐다.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15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3세대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미국에서 먼저 공개됐던 3세대 콜로라도는 2세대 모델의 한국 시장 단종 이후 두 달여 만에 수입된 완전 변경 모델이다. 올 뉴 콜로라도는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갖췄다

LG, 국내 캐딜락 리릭 1호차 구매···"GM과 전기차 동맹 강화"

에너지·화학

LG, 국내 캐딜락 리릭 1호차 구매···"GM과 전기차 동맹 강화"

LG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캐딜락의 첫 순수전기차 '리릭' 국내 1호차를 구매하며 GM과 전기차 동맹 강화에 나선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6일 오후 한국GM과 '1호 리릭 구매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지난달 국내 출시된 리릭의 첫 번째 차량을 구매하게 됐다. 캐딜락의 리릭은 LG와 GM의 전기차 동맹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LG에너지솔루션

GM 한국사업장, 5월 5만924대 판매···전년比 27.2% 증가

자동차

GM 한국사업장, 5월 5만924대 판매···전년比 27.2% 증가

GM 한국사업장이 5월 한 달 동안 총 5만924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7.2%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3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다. GM 한국사업장의 5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8% 증가한 총 4만8584대를 기록, 26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5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111.5% 증가한 총 3만1757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출시 이후 최대 해외 판매

한국 GM, 지난달 5만1388대 판매···21개월 연속 판매량 상승

자동차

한국 GM, 지난달 5만1388대 판매···21개월 연속 판매량 상승

GM 한국사업장이 3월 한 달 동안 총 5만1388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6.0% 판매 증가로 21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GM 한국사업장의 3월 해외 판매는 총 4만935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했다. 2013년 12월 이후 최대 월간 해외 판매를 기록한 동시에 24달 연속 전년 동월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3월 한 달 동안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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