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건 검색]
상세검색
[긴급진단 코로나증시]IT 10년 상승 끝났나···FAANG 올해 상승분 모두 반납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공포에 뉴욕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업들이 대폭 조정을 받았다. 그간 미국 IT기술주를 떠받치던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알파벳)‘이 모두 내린 가운데 연초부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테슬라 주가도 곤두박질쳤다.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은 전일보다 19.13달러(6.54%) 내린 273.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 주가가 280달러 밑으로 내려온 건 지난해 12월 20
‘코로나 패닉’ 확산···FAANG·테슬라 주가 ‘와르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공포에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가 6.5% 이상 급락했다. 미국증시 대형 기술주를 일컫는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알파벳)’이 모두 내린 가운데 반도체와 바이오, 항공주 등 전방위 급락세가 연출됐다.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은 전일보다 19.13달러(6.54%) 내린 273.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 주가가 280달러 밑으로 내려온 건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2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