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운용, KB랑 격차 약 1조원 벌리며 3위 굳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KB자산운용과 1조원의 격차를 벌리며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핵심 인기상품인 'ACE KRX 금현물' ETF는 국내 유일 금현물 ETF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세계국채지수를 추종하는 새로운 상품을 상장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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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KB랑 격차 약 1조원 벌리며 3위 굳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KB자산운용과 1조원의 격차를 벌리며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핵심 인기상품인 'ACE KRX 금현물' ETF는 국내 유일 금현물 ETF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세계국채지수를 추종하는 새로운 상품을 상장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증권일반
이복현 원장 "자산운용사 불건전 영업행위 점검 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장지수펀드(ETF) 규모가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산운용사들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있었는지 점검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산운용사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빠르게 실태 점검을 하고 필요시 검사를 하겠다"며 "최근 ETF 시장이 급성장하다보니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고 강훈식 더불어민주장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날
증권·자산운용사
ETF 상품 딱 한 개 상장해 성공하더니···'양보다 질' 따지겠다는 한화자산운용
권희백 대표 취임 후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2배 이상 성장한 한화자산운용이 성장 비결로 질적 성장을 꼽았다. 올해 단 한 개의 상품을 출시했음에도 이 같은 성장을 한 것은 기존 상품들의 경쟁력이 높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의 시각은 다르다. 일각에선 시장이 커질수록 결국 한화자산운용도 양적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에 더해 소비자 선택 폭을 좁힌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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