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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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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CP 법제화'···효과적 규제 준수 방법은 '인센티브'

제약·바이오

제약사 'CP 법제화'···효과적 규제 준수 방법은 '인센티브'

오는 6월 공정거래법 'CP 법제화'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 확립을 위해선 우수 CP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및 구체적인 평가지침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2일 법무법인 태평양 안효준 변호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최근 발간한 'KPBMA FOCUS'를 통해 공정거래법상 CP 법제화 관련 정보 및 제약산업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안 변호사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

호텔신라, 첫 CP 평가서 업계 최초 AA등급 받아

호텔신라, 첫 CP 평가서 업계 최초 AA등급 받아

호텔신라는 2022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A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P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자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교육, 감독 등의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1년 기업의 자발적인 공정거래 법규 준수 권고를 위해 내부 준법시스템 CP를 도입했다. 이후 2006년부터 CP 등급 평가 제도를 도

국고채 금리 떨어지는데...CP금리 아직도 '천정부지'

국고채 금리 떨어지는데...CP금리 아직도 '천정부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지만, 기업어음(CP) 금리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CP로 몰리면서 단기물 시장이 시중 자금을 계속 해서 빨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기준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9.9bp 내린 연 3.834%에 장을 마쳤다.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20.34bp, 17.6bp 하락으로 각각 연 3.894%에 마감했다. 30년물과 50년물의 최장기물도 각각 15.5bp

금융위, 회사채·CP 매입 내년 3월까지 연장···한도 6조원으로 상향

금융위, 회사채·CP 매입 내년 3월까지 연장···한도 6조원으로 상향

금융위원회가 회사채·CP(기업어음) 매입 프로그램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고 매입 가능한도를 6조원까지 확대하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운영 중인 ▲회사채 매입 ▲회사채 신속인수 ▲CP 차환매입 등 프로그램의 시한이 2023년 3월31일로 연장된다. 또 금융위는 매입목표치를 상향해 최대 6조원까지 추가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잔여매입한도(3조6000억원)뿐 아니라 기존에 매입한 회사채·CP의 상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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