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CCUS 사업 가속화 위한 국제공동연구 착수
현대건설이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사업 가속화를 위해 국내외 연구개발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탄소 관련 기술 및 해외저장소 확보 프로젝트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총 28개월간 7개 민·관·학 기관과 함께 연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국책과제명은 'CCUS 상용기술 고도화 및 해외저장소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다.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CCUS 관련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