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BBQ, '치킨값 인상' 괘씸죄?···세무조사·품질논란 '첩첩산중'

BBQ가 탈세 혐의로 특별 세무조사를 받은 가운데 품질 논란까지 일며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 시점이 가격 인상과 맞물렸다는 점에서 관련 탈세 의혹이 제기된 상황인데, 제품 품질 이슈에 대한 늑장대응과 식중독 균 검출 문제도 잇따라 터지며 위기에 빠진 모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달 초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BBQ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조사4국은 비자금 조성이나

식음료

BBQ, 파나마 신규 매장 연다···중남미 시장 확대

제너시스BBQ 그룹은 파나마 라초레라에 위치한 코스타베르데 마켓플라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BBQ는 작년 10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1호점 오픈 이후 반년 만에 코스타리카를 포함한 중남미에 진출했다. BBQ 코스타베르데 마켓플라자점은 250㎡(76평) 규모의 매장으로, 7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코스타베르데 마켓플라자는 도심 속 아울렛 형태의 초대형 할인 매장이다. 특히 아울렛 단지 내 수도 파나마시티로

식음료

BBQ그룹, 김태희 미국 변호사 상무보로 영입

제너시스BBQ 그룹이 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BBQ그룹은 대형로펌 레이텀앤왓킨스와 삼성 법무팀 등을 지낸 김태희 미국 변호사를 최연소 상무보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상무보는 1992년생으로 16세에 미국 조지타운대 조기 입학, 우등 조기 졸업하고, 조지타운 로스쿨 법학석사(LLM) 및 법무박사(J.D.) 과정을 우등 졸업한 재원이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개국어를 구사한다. 김 상무보는 로펌 레이텀앤왓킨

식음료

BBQ, '상생경영' 위한 동행위원회 7기 출범

BBQ가 패밀리와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행위원회를 출범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상생 경영 확대를 위해 지난 9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BBQ 치킨대학에서 제7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동행위원회는 새롭게 동행위원으로 참여하는 패밀리(가맹점)에게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예정 마케팅 활동과 신메뉴 출시 계획, 본사와 패밀리의 상생 강화를 위한 운영 정책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