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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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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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AI 반도체용 기판' 정조준···"출발 늦었지만 기술력은 최고"

전기·전자

삼성전기, 'AI 반도체용 기판' 정조준···"출발 늦었지만 기술력은 최고"

"삼성전기가 고성능 반도체 기판 FCBGA(플립 칩 볼 그리드 어레이) 영역에서 후발 주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회사가 집중하는 부분은 '기술'이며 그 영역을 필두로 한 제품군에선 결코 경쟁사에 뒤처지지 않는다." 삼성전기 패키지개발팀을 이끄는 황치원 상무의 말이다. 그는 22일 서울 태평로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고성능 반도체 기판 FCBGA(플립 칩 볼 그리드 어레이)의 사업 현황을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황치원 상무는

AI 반도체 주도권 굳힌다···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미국서 협력 논의

전기·전자

AI 반도체 주도권 굳힌다···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미국서 협력 논의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에서 학계, 반도체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AI 반도체 사업과 관련해 미래 성장 전략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곽 사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네제이에서 열린 'SK 글로벌 자문위원회 미팅'에 참석했다. 김주선 사장(AI 인프라 담당), 안현(N-S 커미티 담당)·김종환(D램 개발 담당)·최우진(P&T 담당)·신상규(기업문화 담당)·김호식(메모리시스템 연구 담

메모리-파운드리-패키지···'종합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 TSMC 추격 고삐

전기·전자

메모리-파운드리-패키지···'종합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 TSMC 추격 고삐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유일한 반도체 회사임을 증명하며 글로벌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TSMC 추격에 나섰다. 올해 미국과 한국 두 번의 파운드리 포럼에서 턴키(Turn Key, 일괄 생산) 효과를 설명하며 최적의 AI(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올해 AI 제품 수주 규모가 80% 이상 성장한 가운데 중소기업을 넘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일감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9일 삼성전자는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

SK하이닉스, 2028년까지 103조 투자···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잡는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2028년까지 103조 투자···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잡는다

SK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향후 5년간 10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분야에 절반 이상을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AI 열풍 중심에 있는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AI 반도체 시장에 강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태원

'적에서 동지로'···사피온과 리벨리온은 왜 합병을 택했을까

IT일반

[NW리포트]'적에서 동지로'···사피온과 리벨리온은 왜 합병을 택했을까

'어제의 경쟁자가 오늘의 동지로' SK텔레콤(이하 SKT)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자회사 사피온코리아(이하 사피온)와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K엔비디아'를 꿈꾸며 손을 맞잡았다. 경쟁 관계에 있던 두 기업이 합병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어떻게 그들은 '적과의 동침'을 택하게 된 것일까. 답은 급격하게 성장하며 변화하고 있는 AI 생태계에서 찾을 수 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합종연횡을 펼치며 AI 시대를 맞이하고 있

'AI 동맹' 정비하는 이재용, 내실 다지는 전영현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재도약]'AI 동맹' 정비하는 이재용, 내실 다지는 전영현

삼성전자 HBM(고대역폭 메모리) 품질 테스트 통과하지 못했나? "아니다, (테스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지난달 24일 로이터는 "삼성전자가 '발열'과 '소비 전력' 문제로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를 지난주에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로이터 보도에 하루 만에 3% 감소했고 황 CEO의 발언에 다시 2.8% 뛰었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에 엔비디

SK텔레콤, 사피온-리벨리온 합병···AI반도체 대표 기업 만든다

통신

SK텔레콤, 사피온-리벨리온 합병···AI반도체 대표 기업 만든다

SK텔레콤(이하 SKT)이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을 품에 안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을 두고 SKT가 AI 부문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승부수를 건 것으로 풀이한다. 12일 SKT는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코리아와 스타트업 리벨리온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7월~9월) 중 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통합법인 출범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통합법인은 리벨리온 주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HBM의 반전

전기·전자

삼성전자 HBM의 반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미국) 3곳은 모두 우리에게 HBM를 제공할 것" '인공지능(AI) 황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글로벌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4'에서 한 얘기다. 젠슨 황의 한 마디로 삼성전자에 대한 시선이 순식간에 반전된 모습이다. 그간 삼성전자를 둘러싼 각종 우려와 루머조차 불식시켰다는 평이다. 사실상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이 엔비디아에 곧 납품될 예

사피온 X330, 슈퍼마이크로 서버 적격성 평가 완료

IT일반

사피온 X330, 슈퍼마이크로 서버 적격성 평가 완료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은 자사의 AI 반도체X330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 Supermicro)의 데이터센터 서버에 장착할 수 있는 AI반도체로 검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피온의 AI 반도체가 슈퍼마이크로의 서버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적격성 평가(Validation)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3번째이다. 지난해 3월 사피온의 AI 반도체 2개 제품(X220 Enterprise 및 Compact 카드)이 국내 최초로 슈퍼마이크로 서버 적격성을 마친 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올해·내년 분량 완판"(종합)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올해·내년 분량 완판"(종합)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리더십을 이어가겠단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12단 제품 샘플을 고객사에 제공, 올해 3분기 양산을 추진하는 등 HBM 시장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또한 HBM 물량과 관련해 올해는 물론 내년 분량 역시 거의 완판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곽 사장은 2일 경기도 이천에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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