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소화기내과 분야' K-신약·의료기 산업 발전 브릿지 역할"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제약·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소화기내시경 등 외국산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소화기내과 분야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국산 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해 산업계와 동반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범재 학회 총무기획이사(고려대 구로병원)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추진 사업 계획 등을 공개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1976년에 창립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