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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경영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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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회장 장남,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8000주 매수

증권일반

김남구 회장 장남,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8000주 매수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김남구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1993년생, 30세)가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8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날 종가 6만 6400원 기준 매수 금액은 약 5억3120만원이다. 이번 매수로 김 씨가 보유한 주식 수는 30만 1739주로 늘어났다. 보통주 기준 지분율은 0.01%pt 증가한 0.54%가 됐다. 김 회장(20.7%)과 김 씨의 지분율을 합한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1.24%가 됐다. 김동윤 씨는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 해외 대학 공개채용 전형을 거쳐 신입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유통일반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빙그레가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 김동환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9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의 경우 직급이 사장으로 승진돼 업무는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 졸업 후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으며 구매부 과장,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상

김남구 회장 장남 김동윤씨, 3세 경영 속도···연초 지분매입 확대

증권일반

김남구 회장 장남 김동윤씨, 3세 경영 속도···연초 지분매입 확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3세 승계에 시동을 건 가운데,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1993년생, 30세) 씨가 꾸준히 금융지주 지분을 매입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남구 회장은 지분 확보를 통한 3세 승계 작업을 준비하는 동시에 오너가(家)의 지배력 또한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 씨는 올해 들어 총 12차례의 장내매수를 통해 금융지주 주식 19만8000주

한화그룹 ‘후계자’ 김동관 사장의 경영승계 방정식

한화그룹 ‘후계자’ 김동관 사장의 경영승계 방정식

한화그룹이 유난히 분주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계열사별 사업재편에는 속도가 붙었고,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사장은 핵심 계열사 대표이사 자리를 꿰찼다. 주주친화 정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모든 작업은 ‘3세경영’으로 귀결된다. 승계 기반을 단단히 닦기 위한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관 능력 펼칠 한화솔루션…분산탄 버린 ㈜한화=올해 1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가 합병해 출범한 한화솔루션은

‘유리’→‘에너지’ 회사로 탄생한 삼광글라스···3세 ‘형제 경영’ 본격화

‘유리’→‘에너지’ 회사로 탄생한 삼광글라스···3세 ‘형제 경영’ 본격화

삼광글라스가 본격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난 가운데 최종 승계를 염두한 3세 경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삼광글라스는 지난 7개월 동안 추진해오던 군장에너지·이테크건설과의 3자 합병이 마무리 됐다. 합병 완료와 동시 사명도 ‘SGC에너지’로 변경했다. 50여 년 그룹의 역사가 담긴 ‘글라스’(유리)를 과감히 지워 새 역사를 맞이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번 합병으로 지분 구조에도 변화가 생겼다. 가장 지분이 크게 높아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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