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서 열차 출입문 고장···운행 지연

오늘(13일) 오전 7시 25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열차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 장애가 생겨 지하철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열차에 탄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열차를 기지로 돌려보냈다. 승객들은 후속 열차에 탑승했으며 오전 7시 33분께 운행이 재개됐다. 사고의 영향으로 뒤따르던 열차 운행에도 순차적으로 차질이 생기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재 지하철 2호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측

서울지하철 2호선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서울지하철 2호선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2호선은 지연 운행 중이다. 이에 2호선 열차 안은 사람들로 꽉 찬 상태이며 2호선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호선 지연 운행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호선 열차는 지난 1일 영등포구청역에서 문래역으로 향하던 외선순환열차가 고장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 고장으로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오늘(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지연으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2호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7시 55분경 신정 차량기지 출고 중 차량 고장으로 옆차선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열차가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바로 후속 열차가 투입되어 5분 정도 지연 운행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2호선이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2호선 방배역서 응급환자 발생, 열차 운행 지연···현재 정상운행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순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51분경 2호선 방배역에서 서초역으로 향하던 외선순환 열차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환자 수습 관계로 2호선 외선 순환 열차가 전체적으로 지체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2호선 열차가 10분 이상 지연되고, 열차가 평소보다 혼잡해져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하철 고장 등으로 직장에 지

2호선 또 운행 차질···“월요일 아침부터” 승객들 불만 빗발쳐

월요일 아침 출근길부터 서울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되면서 많은 이가 불편을 겪었다. 지난 7일에 이어 설 연휴 이후 두번째다. 1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2호선 내선순환 열차는 5분, 외선순환 열차는 15분 지연 운행됐다. 연착 이유는 출입문 고장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인터넷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연착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설날 연휴가 끝난 지난 7일 오전에도 열차 고장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