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건 검색]
상세검색
[프로필]최상대 기재부 2차관 내정자···정통 예산통
9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 내정된 최상대 예산실장(57)은 예산 라인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예산통이다. 서울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 복지예산과장과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재정혁신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 예산·재정 분야 요직을 섭렵했다. 코로나19 사태 대응 과정에서 총 7차례 추경 편성에 관여했다. 지난해 예산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 극복 3종 패키지'를
기재차관 “연평균 이월·불용 예산 66조원···올해 최소화”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연례적으로 이월·불용 규모가 큰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집행 노력이 중요하다”고 7일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 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지난 3년간의 평균을 보면 중앙정부는 약 420조원의 예산 중 16조원, 지방재정은 약 310조원 중 50조원 수준의 이월·불용 예산이 각각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월과 불용 최소화를 통해 제2, 제3의 추가경정예산(추경)
기재차관 “추격형 성장전략 한계···혁신성장으로 전환”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7일 “과거 한국의 추격형 성장전략이 한계에 직면했고 생산가능인구 감소 위험이 현실화한 만큼 혁신성장으로의 전환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 차관은 이날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혁신성장포럼’ 개회사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성장 전략이 확산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는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 제2벤처붐 확산전략을 통해 다양한 스
기재차관 “올해 공공기관 55조원 투자 계획 100% 집행해야”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올해 공공기관의 총 55조원 투자 계획이 실제 경제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0% 집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 차관은 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를 열어 참석한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정부도 100% 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경영실적 악화 등으로 투자·수출이 감소세를 지속 중이며 소비도 증
[속보]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경욱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