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10월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성우, 코스닥 상장 본격화···10월 중 상장 목표

증권일반

성우, 코스닥 상장 본격화···10월 중 상장 목표

이차전지 핵심 부품 제조업체인 성우가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했다. 성우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10월 중 상장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우는 이번 상장에서 총 3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 사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761억원에서 4363억원이다. 1992년 설립된 성우는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ESS 부품, 차량용 전장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히 주력 제품인 '탑캡 어셈블

10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증가···주식·회사채 56.3%↑

10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증가···주식·회사채 56.3%↑

올해 10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석 달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주식과 회사채, CP와 단기사채 등 전 부문이 모두 전월대비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10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 실적은 총 20조7088억원으로 전월대비 56.3% 늘었다. 주식은 기업공개(IPO)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유상증자 건수 또한 늘며 전월대비 440.3% 급증한 48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 지누스·

외국인 석달째 주식 ‘팔자’···채권은 순회수 전환

외국인 석달째 주식 ‘팔자’···채권은 순회수 전환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 주식을 석 달째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만기상환 채권의 영향으로 채권 투자는 3개월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9월(9150억원)에 이어 10월에도 상장주식 348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8월(2조3430억원) 이후 순매도로 전환한 외국인은 3개월동안 약 3조606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조1000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 규모가 가장 컸다

10월 수출 14.7% 감소···11개월째 ‘뒷걸음질’

10월 수출 14.7% 감소···11개월째 ‘뒷걸음질’

미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반도체 업황 부진 등의 악재가 이어지면서 수출이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이후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 타결 가능성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 등이 이어지고 있어 내년에는 수출이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도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10월) 통관 기준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 줄어든 467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