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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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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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외로워진 한국인···57% "일상 외로워"

리빙

[카드뉴스]더 외로워진 한국인···57% "일상 외로워"

1인 가구 증가와 가구 규모 축소 등 우리 사회의 개인화가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사람들의 외로움 문제도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평소 일상생활에서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 53.6%에서 올해 57.0%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대부분인 89.0%가 '사회 전반적으로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답했는데요. 사람들이

도시락부터 HMR까지···유통업계, 올해도 '혼설족' 공략

식음료

도시락부터 HMR까지···유통업계, 올해도 '혼설족' 공략

유통·외식업계가 올해도 고향에 가지 않고 혼자 설을 보내는 '혼설족' 공략에 나섰다. 젊은 세대 중심으로 명절 음식을 간소화하거나,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국내 1인 가구 수는 720만 가구로 사상 최초로 700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는 4인 이상 가구(400만 가구)의 1.8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통계청 장래가계추계 자료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증가 추세가 지속해 2030년에는 825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1인 가구 시대의 그림자 '고독사'···5060·남성이 위험하다

[카드뉴스]1인 가구 시대의 그림자 '고독사'···5060·남성이 위험하다

우리나라는 5173만8071명의 사람들이 2144만8463개의 가구를 이뤄 살고 있습니다. 전체 가구 중 33.4%에 해당하는 720만 가구는 1인 가구입니다. 1인 가구는 점차 우리나라 가구 형태의 주류가 되고 있는데요. 혼자 살아가는 이들은 행복할까요? 지난 7월 발표된 국회미래연구원의 '1인 가구의 행복 연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행복감은 10점 만점에 6.22점입니다. 6.61점인 다인 가구에 비하면 낮은 수치인데요. 전반적인 행복감 외에 생활수준, 건강, 대인관계, 안전감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은 '요즘 가족관'

[카드뉴스]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은 '요즘 가족관'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33.4%를 기록했습니다. 5년 전에 비해 5%나 늘어난 수치로, 3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인 건데요.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가족에 대한 가치관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가족관', 과거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가족이라면 보통 함께 거주하며 일상을 서로 공유하곤 하는데요.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조사에 따르면 '가족이라고 해서 꼭 같이 살아야 하는 건 아니다'라는 인식은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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