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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흥아해운 “STX컨소 고소, 일방적 주장에 법적 대응”
흥아해운은 STX컨소시엄이 500억원 분식회계 배임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STX컨소시엄(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회사에서는 향후 필요한 법적 조치 등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9일 해명했다. 흥아해운은 “STX컨소시엄의 형사 고소 사실을 보도에 의해 인지했다”며 “아직 관할 기관으로부터 소환 등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어 고소 사실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관련
[공시]흥아해운, 투자법인 지분 25% 매각
흥아해운은 투자법인 연운항중한륜도유한공사 지분 25%와 연운항훼리주식회사 주식 1만5000주(발행주식총수의 25%)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비밀유지확약서 접수기한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예비입찰제안서 접수기한은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다. 매각 관련 상세 정보는 흥아해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시]흥아해운 “매각 관련 STX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흥아해운은 공개 매각설 관련 “투자유치를 위한 본입찰 결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방식 신규자본 유치와 경영권 이전 관련 STX컨소시엄이 예비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시]흥아해운 “공개매각 관련 예비입찰 완료”
흥아해운은 지난 4일 공시한 공개매각설에 대해 "현재 투자자 유치를 위한 예비입찰이 완료된 상황이며 최종 투자자 선정을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추가 공시했다.
나신평, ‘워크아웃’ 흥아해운 신용등급 CCC로 하향
나이스신용평가(NICE신용평가)는 흥아해운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하향 조정하고, 흥아해운을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등재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신평은 “이번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신청을 결정한 것을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내 해운업계 5위인 흥아해운은 전날 산업은행을 주채권은행으로 하는 워크아웃 신청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나신평은 “향후
해운업계 5위 ‘흥아해운’ 워크아웃 신청···‘경영난 가중’
국내 해운업계 5위 흥아해운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시황 악화로 인한 경영난 가중이 큰 이유다. 11일 흥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국산업은행을 주채권 은행으로 하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신청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흥아해운은 1961년 설립되어 선복량 기준 현대상선, 고려해운, SM상선, 장금상선에 이은 국내 5위 중견 컨테이너선사다. 선복 공급 과잉 등의 여파로 2017년 영업손실 130억원, 2018년 376억
[특징주]흥아해운, 90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직행
흥아해운(003280)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전일대비 29.80% 뛴 3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흥아해운은 운영자금 9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페어몬트 파트너스와 최대주주 특수관계자 리얼티디아이 파트너스가 주당 599원에 총 1503만주를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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