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휴스틸, 지난해 영업손실 128억원···“적자전환”
휴스틸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28억252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 감소한 5377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해 15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미주지역 수출 및 판매저조로 연결대상법인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공시]휴스틸, 지난해 영업손실 128억원···“적자전환”
휴스틸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28억252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 감소한 5377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전환해 15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미주지역 수출 및 판매저조로 연결대상법인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슈 콕콕] 설마 했던 ‘화장실 앞 근무’ 실현한 그 회사
철강 제조 전문업체 휴스틸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화장실 앞 근무 지시’ 보도(SBS)로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에 나섰음에도 변하기는커녕 한술 더 뜬 정황이 전파를 탔기 때문인데요. 7월 30일 SBS에 따르면 휴스틸은 부당해고 이후 복직 판결을 받고 돌아온 직원들을 위해(?) 별도의 관리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일명 ‘해고 매뉴얼’을 제작해 실행해온 것. 보도에 의하면, 해당 매뉴얼은 과실 발생에 따른 징계‧해고 시나리오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