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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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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이후 두 번째 '고졸 회장'···신한금융의 新미래 '진옥동'

라응찬 이후 두 번째 '고졸 회장'···신한금융의 新미래 '진옥동'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되면서 또 한 번 '고졸 신화'가 탄생했다. 상고 출신 은행원에서 은행장을 거쳐 그룹의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신한금융 내부에서는 라응찬 전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신한 문화 전파한 '정통 신한맨'…유연한 리더십 주목 = 진 내정자는 신한금융 역사에 라응찬 전 회장 이후 두 번째 '고졸 신화'가 됐다. 금융업계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은 사례다

민주당, 새 정부 장관 인선에 "윤핵관·보은·알박기 인사" 맹공

민주당, 새 정부 장관 인선에 "윤핵관·보은·알박기 인사" 맹공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발표한 새 정부 경제부총리 등 8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에 대해 '윤핵관, 보은, 회전문인사로 채워진 내각'이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또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과 민주당은 윤석열 당선인의 내각 인선에도 통합정신이 발휘되길 기대했지만, '특권층을 위한 끼리끼리 내각'으로 국민의 바람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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