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수규·황인구 의원, ‘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안’ 발의

지식재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서 발의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하고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에 참여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발의됐다. 조례안은 지식재산교육 시행과 학생의 지식재산 창출 지원 등에 관한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지식재

황인구 서울시의회 남북특위 위원장 “市, 평화·통일 기반 구축 사업 필요”

황인구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강동4,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된 `2020 시민이 만드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착수보고회에 참석,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평화·통일 기반 구축 사업을 주문했다. 황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에서의 학생 참여 확대, 서울시교육청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한 학교 현장과의 연계성 확보, 장기적 관점에서 접경지역 내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시립 연수시설 건립 등에

서울시의회 황인구 위원장 “한반도 평화 위한 노력,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황인구 위원장은 5일 “코로나19와 대화의 교착상태 지속 등 남북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남북특위 차원에서도 민간단체와 지방정부 수준의 교류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남북특위는 이날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남북교류협력 정책 전반에 대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았

서울시의회, 첫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황인구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는 지난 6일 제291회 임시회 폐회 중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황인구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을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는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지방정부 중심의 교류 및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도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황인구 위원장은 “문재인정부 들어 자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설치 확정

지난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9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서울-평양 간 도시교류협력 및 평화경제 구축 등을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활동이 추진된다.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2018년 10월 8일 황인구 의원 외 42명이 공동 발의하고 올해 12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를 거쳐 이날 본회의를 통과, 특별위원회 설치가 확정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