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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결승골’ 한국 축구대표팀, 호주에 1-0 승리
벤투호가 답답한 경기 속에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1위 호주와 평가전에서 후반 30분 터진 황의조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호주와 역대 전적에서 8승 11무 9패를 기록했고, 최근 A매치 3연승을 따냈다. 이날 대표팀은 손흥민(토튼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기용
대한민국·바레인전, 황의조·손흥민 선봉 나선다
벤투호의 ‘동갑내기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손흥민(토트넘)이 바레인 격파의 선봉으로 나선다.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한국과 바레인 간의 2019 UAE 아시안컵 16강 경기가 열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아시안컵 16강전에 황의조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손흥민에게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기는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좌우 측면 공격에는 이청용(보훔)과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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