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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영업익 40% 이상 성장···달러 강세에 순손실

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영업익 40% 이상 성장···달러 강세에 순손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분기 별도기준 매출 1조5249억원, 영업이익 229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2%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43.1% 늘어났다. 다만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1723억원으로 적자를 유지했다.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실적 개선은 국내·외 출입국 규정 완화 및 국제선 운항 확대에 따른 여객 사업의 회복 영향을 받았다. 특히 영업이익은 최근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여객 사

대한항공, '리오프닝'에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91% 늘어난 8392억

대한항공, '리오프닝'에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91% 늘어난 8392억

대한항공이 항공업황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3분기 별도기준 매출 3조6684억원, 영업이익 839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 늘었고,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222% 성장한 4314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인 6662억원을 30% 가까이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우선 화물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술술 풀리는 대한항공···호실적은 '기본' 아시아나 합병도 '속도'

술술 풀리는 대한항공···호실적은 '기본' 아시아나 합병도 '속도'

대한항공의 기세가 남다르다. 매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해온 대한항공은 오는 3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안 답보상태이던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심사도 재개된 만큼, 나머지 경쟁당국도 승인 여부를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오는 7일부터 3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입국 전 음성 확인서를 면제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모든 입국자에게

대한항공, 에어라인레이팅스가 뽑은 '올해의 화물항공사'

대한항공, 에어라인레이팅스가 뽑은 '올해의 화물항공사'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항공화물사업 역량과 여객운송사업 노하우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2022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Airline Excellence Awards)에서 ▲올해의 화물 항공사(Cargo Airline of the Year) ▲아시아지역 장거리 노선 최고 항공사(Excellence in Long Haul Travel - Asia) ▲올해의 톱20 항공사(World's Best Airlines for 2022) 4위에 각각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는 호주 항공·여행 전문매체인 에어

제주항공, 인천~하노이 노선에 화물기 첫 투입···"수익구조 다변화 박차"

제주항공, 인천~하노이 노선에 화물기 첫 투입···"수익구조 다변화 박차"

제주항공은 지난 20일 인천~하노이 노선에서 첫 화물 전용기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공화물 운송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화물 전용기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화물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한지 4개월여 만이다. 제주항공은 화물 전용기 도입을 위한 항공기 개조작업을 완료하고 지난 9일 첫 화물 전용기 도입을 완료했다. 이후 화물운송을 위한 해외 당국 및 관계기관 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화물운송을 시작했다. 화물 사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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