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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학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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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DNA' 이식하는 삼성생명 홍원학, 친정서 새 역사 쓸까

보험

'손보 DNA' 이식하는 삼성생명 홍원학, 친정서 새 역사 쓸까

삼성생명이 홍원학 사장 취임 후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홍 사장이 삼성화재 대표 시절 취임 첫해인 2022년부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실력을 입증한 인물인 만큼 삼성생명에도 '손보 DNA'를 이식해 친정에서도 신기록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6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했다. 이는 새 회계기준인 IFRS17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생명보험 넘어 생활금융 전반 리딩 회사 될 것"

보험

[신년사]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생명보험 넘어 생활금융 전반 리딩 회사 될 것"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2일 "보험과 연결되는 모든 영역으로 '사업의 판'을 확장해야 한다"며 "새로운 영역과의 연결 노력을 지속한다면 삼성생명은 생명보험을 넘어 생활금융 전반을 리딩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경기침체 장기화뿐만 아니라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 빠르게 진화하는 신기술, 그리고 업종 및 업권 간의 성역 없는 경쟁도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올해 경영전략 키워드···차별화·혁신·신사업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올해 경영전략 키워드···차별화·혁신·신사업

임기 중반을 맞은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의 2023년 경영 키워드는 '새로움'으로 점철된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 1위 보험사 자리를 굳건한 삼성화재는 올해 '차별화·혁신·신사업'을 강조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화재는 4일 올해 주요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부문별 견조한 사업구조 구축 ▲신사업 준비 가속도와 변화에 대한 능동적 실행 ▲ESG경영 실천 등 3가지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장기보험에서는 상품 차별

삼성금융계열사 CEO, 올해 필수 전략으로 ‘디지털 가속화’ 강조

삼성금융계열사 CEO, 올해 필수 전략으로 ‘디지털 가속화’ 강조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경영 공통 과제로 ‘디지털 가속화’를 꼽았다. 카카오·토스 등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로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대응태세를 구축해 미래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과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은 올해 경영 과제 중 하나로 대내외 데이터 결합을 통한 빅데이터 기반의 업무프로세스 디지털화를 강조했다. 전영묵 삼성생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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