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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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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BAL0891' 적응증 확대···'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 추진

제약·바이오

신라젠 'BAL0891' 적응증 확대···'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 추진

신라젠은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인 항암제 'BAL0891'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BAL0891은 기존 고형암뿐만 아니라 혈액암을 대상으로 적응증 확장을 추진한다. 신라젠이 지난 2022년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BAL0891은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 계열 항암제로 지난해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BAL0891은 TTK(threonine tyrosine ki

셀트리온, 美학회서 트룩시마 안전성 및 유효성 재입증

셀트리온, 美학회서 트룩시마 안전성 및 유효성 재입증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개발명: CT-P10, 성분명: 리툭시맙)가 국내에서 진행된 시판 후 임상시험(PMS)에서 확인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2022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미국혈액학회는 이달 10일에서 13일까지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2일 포스터 발표를 통해 트룩시마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임상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약 4년의

서울성모병원, '다발골수종' 빅데이터 첫 구축···정밀의료 가속화

서울성모병원, '다발골수종' 빅데이터 첫 구축···정밀의료 가속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건강보험공단 역학적 빅데이터와 연계한 한국인 다발골수종 특화 데이터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다발골수종 특화 데이터 구축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질병 진단·예측 연구 활성화 및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 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박성수 교수, 임상약리과 한승훈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다발골수종으로 진단된 188

효성 임직원, 헌혈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나서

효성 임직원, 헌혈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 나서

효성이 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효성 '사랑의 헌혈'은 2008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헌혈 행사는 본사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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