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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신고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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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허위 신고만 399번' 50대 남성,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소셜

[카드뉴스]'112 허위 신고만 399번' 50대 남성,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범죄가 발생하면 112, 화재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합니다. 신고를 받으면 상황에 따라 경찰이나 소방관이 현장으로 출동해 문제를 해결하는데요. 때때로 현장에 나간 경찰관과 소방관을 허탈하게 만드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허위 신고일 경우가 그렇지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112 허위 신고는 매년 4000건 이상 발생합니다. 119 허위 신고도 매년 1000건 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도와달라"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체

 우리 다음 명절엔 이러지 말아요

[카드뉴스] 우리 다음 명절엔 이러지 말아요

그 어느 때 보다 길었던 추석 연휴. 휴일이 길어지면 늘어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119 신고 건수입니다. 특히 많이 증가한 것은 의료상담 문의. 연휴 기간이 되면 병원이나 약국이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료상담 신고가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고가 증가하는 만큼 허위 신고나 황당 신고도 많아지는데요.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는 소방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습니다. 자신을 119 종합 상황실에서

 112에 “나 잡아봐라”···이런 사람 아직 있다

[카드뉴스] 112에 “나 잡아봐라”···이런 사람 아직 있다

# 3월 7일 새벽 A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위치추적해서 잡아봐라”, “못 찾으면 못 찾는다고 말해라”며 1시간 동안 경찰의 업무를 방해했습니다. # B씨는 올 1월부터 “옆집이 시끄럽다”, “불이야” 등의 내용으로 하루 평균 80회나 허위신고를 일삼았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두 사람에게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시민들의 긴급신고를 방해하는 허위·장난전화는 반드시 근절돼야 할 범죄입니다. 경찰은 허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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