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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로라, 미 남부 강타···최소 4명 사망·80만가구 정전피해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 일부 등 남부 멕시코만 지역을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허리케인 로라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 4명이 사망했고, 8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다. 시속 241㎞ 강풍을 동반한 4등급 위력의 허리케인 로라는 이날 새벽 1시께 상륙해 루이지애나주를 할퀴고 내륙으로 북상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이어지
역대 최강 5등급 허리케인 도리안, 바하마 강타···美 초비상
허리케인 관측 사상 두 번째로 강력한 수준의 최고 등급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바하마 북부를 습격했다. 도리안은 1일(현지시간) 오전 최대 풍속 시속 185마일(약 281㎞)이 넘는 5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채 바하마의 아바코섬과 크레이트아바코섬에 차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현지에서는 주택 및 건물 지붕 및 자동차가 날아가고 전선이 끊기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은 상태다. 바하마
[카드뉴스] 괴물 ‘어마’보다 센 허리케인들···얼마나 강했나
카리브해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IRMA)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습니다. 발생 초기, 최고 등급의 위력을 보였던 어마는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지만 서부해안을 따라 빠르게 북상하면서 여전히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허리케인은 카리브해, 북대서양, 멕시코만, 북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과 발생 지역이 다를 뿐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고 8~10월에 많이 발생하는 등의 성질은 같지
[상식 UP 뉴스] 태풍과 허리케인, 어떻게 다를까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오후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이유는 태풍 ‘하토’에서 유입된 덥고 습한 수증기가 계속해서 중부지방으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 8월 24일 본지 기사 『태풍 ‘하토’ 영향, 전국에 강한 비…』 中 제13호 태풍 ‘하토’가 홍콩, 마카오 등 중국 남부를 강타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텍사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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