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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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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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여전한 인기"···MZ는 '니치 향수'에 왜 빠졌나

패션·뷰티

[민지야 놀자]"비싸도 여전한 인기"···MZ는 '니치 향수'에 왜 빠졌나

"사람은 향기로 기억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가격대가 높더라도 대중적이지 않으면서 누군가가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저와 비슷한 향을 맡았을 때 저를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그런 향수를 찾고 싶었어요."(20대 직장인 김모씨)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니치 향수(소수의 취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니치 향수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일반 향수 제품과 달리 고급 원료를 이용해 높은 가격대를

'조말론·커정·디올'···니치향수도 줄줄이 오른다

패션·뷰티

[단독]'조말론·커정·디올'···니치향수도 줄줄이 오른다

니치 향수(소수의 취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들이 내달부터 가격을 줄줄이 올릴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이 오르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조 말론과 메종 프란시스 커정, 르라보, 메종 디올 등 수입 향수 제품 가격이 내달 1일부터 인상된다.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주요 향수 제품 가격이 3000~9000원 수준으로 오른다. 용량별 가격을 살펴보면 100㎖ 제품은 기존 21만1000원에서

롯데백화점, 연말 향수 선물 수요 공략···대형 향수 팝업 진행

롯데백화점, 연말 향수 선물 수요 공략···대형 향수 팝업 진행

롯데백화점이 향수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연말을 맞이해 대형 향수 팝업으로 연말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향수 매출은 지난해 최초로 1천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올해 1~10월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향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0% 신장했다.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롯데백화점의 월별 향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연말 선물 수요가 많은 11월과 12월, 두 달간 연간 전체 향수 매출의 약 25%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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