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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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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친환경 에너지 선박 확보 나서···조선업계 수주 경쟁 본격화할 듯

HMM, 친환경 에너지 선박 확보 나서···조선업계 수주 경쟁 본격화할 듯

HMM이 8000TEU급 메탄올 추진선을 발주하기로 하고, 관련 의향서를 각 조선사에 전달했다.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해 친환경 선박을 확보하겠단 의도로 읽힌다. 11일 에너지경제에 따르면, HMM은 메탄올 추진선 발주에 대한 의향서를 국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에 전달했다. 의향서를 받은 국내 조선 3사는 이르면 다음 주 내에 관련 제안서를 HMM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HMM의 메탄올 추진설 발주는 국제

공정위 해운담합 962억 과징금 부과···업계 “행정소송 간다” 반발(종합)

공정위 해운담합 962억 과징금 부과···업계 “행정소송 간다” 반발(종합)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해운사들의 운임 담합 혐의에 대한 제재 수위를 대폭 낮추면서, 2016년 ‘한진해운 사태’ 재발에 대한 시장 우려는 해소됐다. 하지만 해운업계가 공정위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나선 만큼,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해운업계는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정위는 18일 지난 2003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541차례의 회합 등으로 한-동남아 수출·수입 항로에서 총 120차례 운임을

제2의 한진해운 사태 피했다···해운 담합 23개사에 962억

제2의 한진해운 사태 피했다···해운 담합 23개사에 962억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해운사들의 운임 담합 혐의에 대한 제재 수위를 대폭 낮추면서, 2016년 ‘한진해운 사태’ 재발에 대한 시장 우려가 해소되는 분위기다. 당초 공정위는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강경 태도를 고수해 왔다. 하지만 해운업계는 물론 학계와 정치권까지 나서 제재 방침 철회를 요구하면서, 최대 8000억원이던 과징금 규모를 8분의 1 수준으로 축소했다. 공정위는 18일 지난 2003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541차례의 회합 등으로 한-

배재훈 HMM 대표, 中企 수출 위해 임시선박 투입···“국민께 보답”

배재훈 HMM 대표, 中企 수출 위해 임시선박 투입···“국민께 보답”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수출기업을 위해 긴급 투입한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Prestige)호’와 ‘HMM 인테그랄(Integral)호’가 총 7980TEU의 화물을 싣고 부산항에서 LA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통해 부활한 HMM이 국가와 국민에게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국적선사가 왜 필요하고 왜 중요한지를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며 국적선사로서의 제 역

HMM, 업계 최초 ‘선박종합상황실’ 오픈

HMM, 업계 최초 ‘선박종합상황실’ 오픈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선박종합상황실(Fleet Control Center)’을 23일 오픈했다.   부산의 HMM R&D센터에 마련된 선박종합상황실은 전 세계 바다 위에 떠있는 HMM 스마트 선박들의 상세정보를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주요내용은 본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상호 공유하도록 했다.   HMM은 지난 4월부터 투입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과 내년 상반기 투입 예정인 1만6,000TE

부산-LA 컨선 긴급투입한 배재훈 HMM 대표 “국적선사 책임감”

부산-LA 컨선 긴급투입한 배재훈 HMM 대표 “국적선사 책임감”

HMM은 국내 화주를 위해 북미 서안 항로에 컨테이너선 1척을 긴급 추가 투입했다. 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15일 국내기업의 대미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선 긴급 투입에 대해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국내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선화주 상생협력과 대승적 차원에서 긴급 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HMM의 긴급 추가 투입은 지난 8월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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