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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검색결과

[총 58건 검색]

상세검색

한전, 7억달러 투입한 호주 탄광사업 좌초

한전, 7억달러 투입한 호주 탄광사업 좌초

한국전력[015760]이 마지막으로 갖고 있던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전은 2010년부터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에서 추진하고 있던 바이롱 유연탄 광산 사업의 개발허가가 18일 반려됐다고 밝혔다. 호주 독립평가위원회(Independent Planning Commission)는 이날 바이롱 석탄광산 개발사업이 지속가능한 개발 원칙에 부합하지 않아 공익에 맞지 않는다며 사업 반려 결정을 내렸다. 그간 바이롱 석탄광산 개발 사업은 호주

‘가스전 성공신화’ 양수영, 입지 좁아져

[공기업 경영해부-④석유공사]‘가스전 성공신화’ 양수영, 입지 좁아져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자사의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지속하고 있지만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 오히려 잇단 정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으면서 고심에 빠졌다. 양수영 사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다 대우인터내셔널(현·포스코대우) 부사장직까지 오른 인물이다. 대우인터내셔널 시절 그는 여러 선진국이 탐사를 시도하다 실패한 미얀마 서부해상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스전을 시추하는 데 성공

부채 2287% 석유공사 비상경영 돌입···해외 ‘알짜’ 자산 매각

부채 2287% 석유공사 비상경영 돌입···해외 ‘알짜’ 자산 매각

한국석유공사가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우량자산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섰다. 11일 석유공사가 발표한 비상경영계획안에 따르면 미국의 셰일가스 광구인 이글포드와 영국 에너지기업 다나페트롤리엄(이하 다나) 등에 대해 지배력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지분 상당량을 올해 중 매각할 계획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수익성 있는 우량자산을 패키지화해 민간참여를 유도하는 등 자본을 확충해 나갈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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