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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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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싱가포르 MEO와 '해상풍력 동맹'···인적·물적 시너지 강화

산업일반

대한전선, 싱가포르 MEO와 '해상풍력 동맹'···인적·물적 시너지 강화

싱가포르에서 8400억원 규모 역대급 수주에 성공한 대한전선이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9일 대한전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 중 현지 해양 사업 솔루션 전문 업체 ME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행사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 시 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제2장관 겸 인력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송종민

HD현대중공업, 폴란드 해양 안보 포럼서 잠수함 플랫폼 제시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폴란드 해양 안보 포럼서 잠수함 플랫폼 제시

HD현대중공업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해양 안보포럼'에 참가해 해양 안보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9회째를 맞은 '국제해양 안보포럼'은 폴란드 해군사관학교와 바르샤바 안보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세계 11개 조선업체와 폴란드 해군, 방위산업 전문가, 해양 안보 관계자가 참석해 폴란드 해양 안보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폴란드 해군 주요 파트너사로 참가한 HD현대중공업은 포럼 중 '폴란드 해군 현대화를

현대중공업, 수주 경쟁력 회복···흑자전환 노린다

현대중공업, 수주 경쟁력 회복···흑자전환 노린다

현대중공업이 수주 경쟁력을 회복하며 흑자전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12월 누계 기준 수주액은 90억93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17년 같은 기간(60억100만 달러)보다 51.52% 증가한 수치다. 당초 수주목표로 잡은 102억 달러에는 못 미친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은 수주 증가 흐름에 맞춰 올해 목표를 전년 대비 15% 늘어난 117억 달러로 잡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조선 부문에서는 6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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