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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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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고도화 사업 최종 선정···'韓 대표 우주기업' 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고도화 사업 최종 선정···'韓 대표 우주기업' 도약

한화그룹의 우주사업이 발사체 기술 확보를 계기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2027년까지 누리호를 4차례 추가 발사해 확보한 역량으로 우주수송 서비스부터 다양한 위성 활용 서비스, 우주탐사에 이르는 우주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일 항우연으로부터 2860억원 규모의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한화에어로, '韓 스페이스X' 첫 발···발사체 고도화 우협 선정

한화에어로, '韓 스페이스X' 첫 발···발사체 고도화 우협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7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서 입찰 공고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 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누리호 고도화사업은 누리호 반복 발사 및 기술 이전으로 민간 체계종합 기업을 육성·지원함으로써 '뉴스페이스'로 통칭되는 민간 주도 우주개발에 힘을 싣고 국내 발사체 사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체계종합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항우연

다누리 '지구와 달' 촬영···한국이 찍은 지구중력권 밖 첫 사진

다누리 '지구와 달' 촬영···한국이 찍은 지구중력권 밖 첫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1일 달 궤도를 목표지로 삼아 항행중인 달 탐사선 '다누리'가 촬영한 첫 번째 지구와 달 사진을 공개했다. 이 흑백사진은 우리 기술로는 처음으로 지구중력권을 벗어나 촬영한 사진이다. 왼쪽에 달, 오른쪽에 지구가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에 따르면 다누리는 지난달 26일 지구로부터 약 124만㎞ 거리에서 항우연이 독자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로 지구와 달

항우연 "누리호 추가 점검 사항 발생"

항우연 "누리호 추가 점검 사항 발생"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15일 오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 준비 과정에서 추가 점검 사항을 발견했다. 항우연 측은 이날 오후 3시 30분으로 예정됐던 준비 현황 브리핑을 연기한다고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누리호 발사대로, 현장에 항우연 기술진이 나가서 점검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된 브리핑 일정은 당초 예정 시각을 1시간 넘긴 오후 4시 30분까지 공지되지 않고 있다. 만약 문제가 이날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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