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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고무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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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금호석화, 합성고무 등 1등 제품 '담금질' 지속

중공업·방산

"위기를 기회로"···금호석화, 합성고무 등 1등 제품 '담금질' 지속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유화업계 성장 둔화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태세 전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돌파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기업의 장기적 방향성을 점검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수립에 신경을 쏟는 모양새다. 7일 금호석유화학 측은 수요 회복을 점칠 수 있는 사업·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 전략을 세우고 차세대 제품을 중심으로 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경기의 상승 전환과 그에 따른 유화업계 수급 불균형 해

금호석유화학그룹, ‘세계일류상품 20개’ 달성하다

금호석유화학그룹, ‘세계일류상품 20개’ 달성하다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올해 금호석유화학의 3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어 그룹 기준 총 20개의 세계일류상품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합성고무(SBS) 제품이 17번째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금호석유화학의 주력 부문인 고성능 타이어용 합성고무가 성과를 냈다. 타이어가 노면과 맞닿는 트레드(Tread) 부분에 사용되어 연비와 제동력을 좋게 하는 SSBR(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다. 또 반발탄성

박찬구, '한우물' 전략 망했다···금호석화, 실적 최악 전망

박찬구, '한우물' 전략 망했다···금호석화, 실적 최악 전망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그동안 신사업에 진출하는 대신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내실경영을 펼쳤지만 주력제품 시황 악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방어하지 못했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3분기에 매출 1조2933억원, 영업이익 1068억원의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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