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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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검색결과

[총 1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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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모두발언 경청하는 조용병·함영주·이석준·임종룡·황병우

한 컷

[한 컷]김병환 금융위원장 모두발언 경청하는 조용병·함영주·이석준·임종룡·황병우

(오른쪽부터)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위원회가 8개 금융지주회장 및 은행연합회장을 만나 철저한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금융지주의 노력 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금융위원장은 금융지주

하나금융 "비은행부문 강화, 자생력 있는 금융사 고르기 우선"(종합)

금융일반

하나금융 "비은행부문 강화, 자생력 있는 금융사 고르기 우선"(종합)

하나금융지주는 타사 대비 부진한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확대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인수합병(M&A) 부문에서는 실질 자생력과 그룹 시너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26일 오후 '2024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재혁 하나금융그룹 CSO는 경쟁사가 비은행 강화에 힘을 주는 반면 비은행 인수합병(M&A)이 부진했다는 평가에 대해 "하나금융은 △계열사 본업 경쟁력 지원 △그룹 내 시너지 지원 △비은행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리스크 벗었다···"내부통제에 최선"

금융일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리스크 벗었다···"내부통제에 최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4년여간 이어진 DLF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2부는 이날 함 회장과 장경훈 전 하나카드 사장 등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중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금융당국의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 처리했다. 이는 원심판결에 문제가 없어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함 회장에 대한 문책경고와 장 전 사장에 대한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단한

'공격적 우리'vs'신중한 하나'···서로 다른 비은행 강화 전략

금융일반

'공격적 우리'vs'신중한 하나'···서로 다른 비은행 강화 전략

금융지주사들이 매년 '비은행 강화'를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고 있는 가운데 올해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취임 2년 차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공격적으로 인수합병(M&A)에 뛰어들고 있지만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경우 매물 선택에 신중하게 나서는 모습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M&A 시장에서 '큰 손'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을 제외하고는 주력

하나은행, 외환거래 연장 첫 날···함영주 "구조개선에 앞장"

은행

하나은행, 외환거래 연장 첫 날···함영주 "구조개선에 앞장"

하나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거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난 1일 외환시장 개장 시간 연장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시장의 개장 시간 연장이 시행되면서 기존 마감 시간이었던 한국 시간 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외환거래가 가능해졌다. 이는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 시장의 거래 시간을 포함한 시간대로, 외국인 투자자, 해외 진출 국내 기업 등 국내 외환시장 참여자들이

"밸류업 이어가자"···K-금융 홍보 나서는 금융사 수장들

금융일반

"밸류업 이어가자"···K-금융 홍보 나서는 금융사 수장들

국내 금융지주 수장들이 당국의 'K-금융' 해외 진출 활성화 기조에 따라 해외 각국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K-밸류업 프로그램 영향으로 높아진 한국 금융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는 모양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오세아니아 지역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호주에서 IR(투자설명회)을 열었다. 하나금융은 함 회장의 호주 방문은 하나금융 지분율을 높여온 호주

호주 IR 나선 함영주 회장 "진정한 밸류업은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금융일반

호주 IR 나선 함영주 회장 "진정한 밸류업은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홍콩에 이어 호주를 방문해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IR)를 개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글로벌 ESG 협력 확대와 오세아니아 지역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호주 IR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함 회장은 지난 21일 캔버라에 소재한 호주 재무부를 방문해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Alex Heath) 차관보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함 회장은 '그린뱅크' 등 정부 주도로

함영주 회장, 홍콩서 올해 첫 글로벌 IR···"K-금융 밸류업 선도"

금융일반

함영주 회장, 홍콩서 올해 첫 글로벌 IR···"K-금융 밸류업 선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홍콩과 호주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IR(Investor Relations) 활동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아시아의 금융 허브인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K-금융 밸류업' 선도를 위한 IR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함 회장의 이번 홍콩 방문은 해외 투자자와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2024년 글로벌 IR 활동의 포문을 여는 첫 행보로 최근 한국 금융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하나금융, 트래블로그 고객 500만명 돌파

은행

하나금융, 트래블로그 고객 500만명 돌파

하나금융그룹은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이 가능한 해외여행 서비스 트래블로그 가입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바로 발급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41종 통화 환율우대 100%(무료환전) ▲통화별 환전 한도 300만원까지 확대 ▲외화 무료 송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트래블로그 환전액은 올해 5월말 기준 1조9000억원을 넘어섰다. 주요 혜택으로 현재까지 고객이 아낀 금액은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청년 창업가 도와 지역 특화 기업 육성"

금융일반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청년 창업가 도와 지역 특화 기업 육성"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역에 특화된 건강한 기업과 일자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인하대학교와 지난달 30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하대학교 본관에서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룹의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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