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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검색결과

[총 259건 검색]

상세검색

소통없는 유상증자에 무너지는 주주신뢰

기자수첩

[기자수첩]소통없는 유상증자에 무너지는 주주신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투자자들 사이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삼성SDI의 유상증자와 함께 주가 급락을 촉발했다. 금융감독원은 유상증자의 당위성과 주주소통 절차의 미흡함을 지적했으며,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식 시장과의 신뢰 구축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기업거버넌스포럼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발행 공정하지 못한 결정"

증권일반

기업거버넌스포럼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발행 공정하지 못한 결정"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의 이남우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의 결여를 지적했다. 이번 결정이 주주 가치 희석을 초래하며, 보잉의 성공적인 유상증자 사례와는 대조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화에어로의 경영진은 주주 소통과 자본배치 전략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부족했다고 비판받고 있다.

김승연 회장도 주목한 한화 방산 '성공 신화'···'글로벌 영토 확장' 결실

중공업·방산

김승연 회장도 주목한 한화 방산 '성공 신화'···'글로벌 영토 확장' 결실

호황기를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영토 확장·수주 다변화 결실이 빛을 발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방산 성공 신화를 주목하며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만들겠다'는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통합 원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2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액 2조7860억원, 영업이익 3488억원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메리츠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꾸준한 성장세 지속···목표가 28%↑"

종목

메리츠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꾸준한 성장세 지속···목표가 28%↑"

메리츠증권이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폴란드 인도 물량 증가세 지속, 유럽 포탄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중장기 수혜 등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36만원에서 46만원으로 10만원(8%) 상향 조정,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매출액을 2조5600억원, 영업이익 3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2%, 205.1% 상승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5% 상회하는

한화, 美서 '자동화 자주포 K9A2' 눈도장

중공업·방산

한화, 美서 '자동화 자주포 K9A2' 눈도장

'글로벌 베스트셀러' K9 자주포의 자동화 성능개량 버전인 'K9A2'가 미국 방산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차별화된 자주포 기술력으로 미군의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Burden Sharing), '한미 방산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4~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 협회(The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AUSA) 2024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인사/부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총 12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강경훈 △김대동 △김준태 △김진영 △류정헌 △박상원 △박종하 △백기봉 △서위혁 △오승호 △이석원 △허만정 등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업체로의 도약과 미래 기회 선점을 위해 리더십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적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인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화, 필리핀 'ADAS 2024' 참가···K-해양 방산 종합 역량 총망라

중공업·방산

한화, 필리핀 'ADAS 2024' 참가···K-해양 방산 종합 역량 총망라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초격차 방산'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한화가 아시아·태평양 방산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방산 3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산전시'ADAS(Asian Defense and Security) 2024'에 참가해 대한민국 해양 방산 종합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DAS는 K-방산의 최대 고객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큰 방산 전시회 중

K-방산, 수출 200억 달러 '청신호'···"바쁘다 바빠" 종횡무진 세일즈

중공업·방산

K-방산, 수출 200억 달러 '청신호'···"바쁘다 바빠" 종횡무진 세일즈

하반기 해외 방산 전시 시즌이 본격화되자 국내 방산기업들이 종횡무진 글로벌 시장을 누비고 있다. K-방산이 세계 무기 시장에서 주목받는 만큼 올해 수출 목표인 200억 달러(약 27조6000억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영업력을 총결집해 폴란드 등 일부 국가에 편중됐던 수출처를 북미·호주·중동 등으로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 방산업체들의 수출 예상 규모는 200억 달러다. 방산 수출 대상 국가도 2022년

한화, 호주 '길모어 스페이스'와 MOU 체결···"글로벌 우주 협력 확대"

중공업·방산

한화, 호주 '길모어 스페이스'와 MOU 체결···"글로벌 우주 협력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대표 우주 기업 '길모어 스페이스(Gilmour Space)'와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지난 7월 영국 서리대학과 MOU를 체결한데 이어 글로벌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글로벌 방산전시회 '랜드포스 2024'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길모어 스페이스는 호주 최초의 자력 우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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