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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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검색결과

[총 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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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임팩트 등 5개사 정기 임원인사

인사/부음

한화에너지·임팩트 등 5개사 정기 임원인사

한화그룹의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엔진 등 에너지 5개사는 27일 '2025년 임원인사'를 통해 11명의 신규임원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승진일자는 10월 1일이다. 한화 측 관계자는 이번 사에 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리더를 주요 포지션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승진자 명단은 한화에너지

'승계 신호탄'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임팩트 활용법

재계

'승계 신호탄'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임팩트 활용법

최근 한화그룹의 '오너 3세' 승계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잇단 사업구조 개편으로 삼형제 승계 기반을 다졌다면 김승연 한화그룹의 장남이자 후계자인 김동관 부회장은 그룹 내 경영 보폭을 넓히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사장단 인사에서 김 부회장이 직접 경영전면에 등판한 한화임팩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승계 핵심으로 지목되는 한화에너지의 자회사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과연 한화임팩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승계

한화에너지, ㈜한화 보통주 공개매수로 5.2% 확보

에너지·화학

한화에너지, ㈜한화 보통주 공개매수로 5.2% 확보

한화에너지가 ㈜한화 보통주식 공개매수에서 목표수량의 약 65%를 모집하며 5.2%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당초 목표한 600만 주에는 미달했으나 한화그룹 전반의 지배구조 안정성과 투명성 제고, 한화에너지-㈜한화 간 사업시너지 향상을 위한 유의미한 수량을 매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개매수에는 약 390만 주가 응모됐다. 많은 주주들이 일정한 프리미엄을 가산한 이번 공개매수 가격을 적정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한화에너지 등판, '한화家' 3형제 승계 마지막 퍼즐 될까

재계

[NW리포트]한화에너지 등판, '한화家' 3형제 승계 마지막 퍼즐 될까

한화에너지가 한화가(家) 오너 3세 경영권 승계의 마지막 퍼즐로 급부상하고 있다. '떼었다 붙였다' 분주한 승계 작업 속에서 마지막 남은 지주사 ㈜한화 지분 확보에 삼형제 개인회사인 한화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그동안 최대 관심사였다. 닻 올린 '뉴 한화'…김동관·동원·동선 '삼형제' 교통정리 '3세 경영'에 본격 닻을 올린 한화그룹의 '뉴 한화'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가 붙고 있다.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승진 전후로 그룹 역량을 태양

'한화 삼형제' 승계 속도···한화에너지, (주)한화 지분율 17.1%

에너지·화학

'한화 삼형제' 승계 속도···한화에너지, (주)한화 지분율 17.1%

한화에너지가 그룹 지주사 (주)한화의 지분을 대거 사들인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삼 형제의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5일부터 24일까지 한화 보통주 최대 600만주(지분 8.0%)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주당 매수 가격은 이날 종가보다 7.7% 높은 수준인 3만원으로 책정했다. 공개매수자금은 1800억원에 달한다.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 9.71%를 갖고 있다. 공개매수가 마

한화컨버전스, 김동관 부회장 '승계 창구' 급부상한 배경

한화컨버전스, 김동관 부회장 '승계 창구' 급부상한 배경

한화에너지 100% 자회사인 한화컨버전스가 오너3세의 경영권 승계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할 계열사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영위해 온 한화컨버전스는 비교적 알짜 회사임에도 불구, 그동안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10년 넘게 유지하던 사명 '에스아이티'를 최근 변경하며 그룹 소속감을 더했고, 김동관 부회장 측근을 수장에 앉히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장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2015년 한화에너지 품으로…시너지 노

정인섭 사장, 한화에너지 대표 사임···대우조선해양 인수 집중

[단독]정인섭 사장, 한화에너지 대표 사임···대우조선해양 인수 집중

한화에너지 사업부문을 총괄하던 정인섭 사장이 최근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이에 따라 한화에너지는 김희철·정인섭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희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정 사장은 한화에너지 소속을 유지하면서, 대우조선해양 인수단 대표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16일 한화에너지 분기보고서와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정인섭 사장은 지난달 18일 한화에너지 등기임원에서 사임했다. 당초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지만, 약 5개월이나 먼저 이사회 자리를

한화에너지 자회사 에스아이티, '한화컨버전스'로 사명 변경

한화에너지 자회사 에스아이티, '한화컨버전스'로 사명 변경

한화에너지는 자회사인 ㈜에스아이티가 사명을 '한화컨버전스'로 변경하고 기존 팩토리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그린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사명인 컨버전스는 디지털 역량에 기반한 산업 간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글로벌 그린에너지와 팩토리솔루션 리더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컨버전스는 최고 수준의 감시·제어 기술과 실시간 대규모 데이터 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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