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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검색결과

[총 1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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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도전에 '한진해운·대우조선 사태' 재조명

은행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도전에 '한진해운·대우조선 사태' 재조명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그룹 회장 후보로 급부상하자 '한진해운 파산'과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를 비롯한 정부의 정책 실패가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당시 중심에 서 있던 전직 금융당국 수장이 금융그룹을 책임지는 게 비합리적이라는 지적이 확산하면서 임 후보의 우리금융 회장의 적정성까지 위협받고 있다. 오기형 의원 등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임종룡 전 위원장이 우리금융 회장직

공정위 해운담합 962억 과징금 부과···업계 “행정소송 간다” 반발(종합)

공정위 해운담합 962억 과징금 부과···업계 “행정소송 간다” 반발(종합)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해운사들의 운임 담합 혐의에 대한 제재 수위를 대폭 낮추면서, 2016년 ‘한진해운 사태’ 재발에 대한 시장 우려는 해소됐다. 하지만 해운업계가 공정위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나선 만큼,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해운업계는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정위는 18일 지난 2003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541차례의 회합 등으로 한-동남아 수출·수입 항로에서 총 120차례 운임을

제2의 한진해운 사태 피했다···해운 담합 23개사에 962억

제2의 한진해운 사태 피했다···해운 담합 23개사에 962억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해운사들의 운임 담합 혐의에 대한 제재 수위를 대폭 낮추면서, 2016년 ‘한진해운 사태’ 재발에 대한 시장 우려가 해소되는 분위기다. 당초 공정위는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강경 태도를 고수해 왔다. 하지만 해운업계는 물론 학계와 정치권까지 나서 제재 방침 철회를 요구하면서, 최대 8000억원이던 과징금 규모를 8분의 1 수준으로 축소했다. 공정위는 18일 지난 2003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541차례의 회합 등으로 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한진해운 출신 수혈설에 ‘묵묵부답’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한진해운 출신 수혈설에 ‘묵묵부답’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KDB산업은행에서 추진한다고 소문이 나돈 ‘외부인력 수혈설’과 관련해 언급을 피했다. 유 사장은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은 기자의 질문에 “다음에…”라며 즉답을 하지 않았다. 외부인력 영입 추진은 산은 측에서 나왔던 얘기로 현대상선 입장에선 민감한 사안이어서 말을 아낀 것으로 보인다. 행사 시작 전 유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새해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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