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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검색결과

[총 2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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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국경영학회 선정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수상

항공·해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국경영학회 선정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수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3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영학회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한 하계융합학술대회에서 '제39회 2024년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조중훈 창업주(제5회), 조양호 선대회장(제22회)의 뒤를 이어 3대(代)가 이룬 최초 수상이라 그 의미가 깊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1987년부터 국내 최대 경영관련 학술 단체인 한국경영학회가 시상해 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경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항공·해운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한항공은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포함해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앞서 대한항공 2대주주(지분 7.61%)인 국민연금은 지난 14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서 조 회장 선임안에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한 바 있다. 조 회장이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다른 안건인 이사보수 한도 승인 건에 대

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항공·해운

[재계 IN&OUT]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공들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가시화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재주목 받고 있다. 취임 5년 만에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라는 오랜 꿈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조원태 시대'가 활짝 열렸다는 평가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거대한 성장동력"···임직원 결집 당부

항공·해운

[신년사]조원태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거대한 성장동력"···임직원 결집 당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게재하고 "조각나 있던 필름처럼 잃어버렸던 지난 몇 해와는 달리 우리 고객들께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여행길에 나서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항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며 "비록 커다란 위기가 지나갔지만 우리 앞에 놓인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고 내다봤다. 이어

대한항공, 뉴욕시·암참과 '소수인종·여성기업 지원 파트너십' 구축

대한항공, 뉴욕시·암참과 '소수인종·여성기업 지원 파트너십' 구축

대한항공이 미국 내 소수인종·여성기업(M/WBE)을 지원하기 위해 뉴욕시와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은 11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뉴욕주 소재 뉴욕 시청사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으로 뉴욕시 인증을 받은 소수인종·여성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함은 물론, 뉴욕시 중소기업 인력을 위한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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