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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희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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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건설계열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그룹 내 재무와 전략 전문가로 꼽히는 전중선 대표가 부임한 만큼 2%대로 내려앉은 영업이익률 개선작업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전임 한성희 사장 때부터 공격적인 수주에 나섰던 재개발‧재건축 분야의 전략도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중선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 "다난흥방 정신으로 건설업 한계 도전"

건설사

[신년사]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 "다난흥방 정신으로 건설업 한계 도전"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2024년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난흥방(多難興邦)의 정신으로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사장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고금리 장기화, 전쟁 발발로 인해 세계 경쟁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부동산 시장 위축과 건설원가 상승이 겹치면서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원가개선 아이템 발굴과 개선으로 원가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사명 변경, 신(新)비전 수립 등으로 미

건설사들 수주 몸사리기 기류에도···도시정비에 힘 주는 한성희

건설사

건설사들 수주 몸사리기 기류에도···도시정비에 힘 주는 한성희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축소로 도시정비사업을 포함한 국내 주택사업에 대한 위기 관리 등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에 대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부동산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규제 완화책을 내놨음에도 작년과 다르게 비교적 적극적이지 않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얘기다. 이 때문에 올해는 국내 건설사들 상당수가 국내 주택사업에 힘을 빼는 대신 해외 플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교토삼굴' 정신으로 건설경기 위기 대응"

[신년사]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교토삼굴' 정신으로 건설경기 위기 대응"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있는 현 시장에 맞서기 위해 올해는 '교토삼굴(狡兎三窟)' 정신으로 위기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성희 대표는 "이는 영리한 토끼가 세 개의 굴을 판다는 뜻으로, 지금과 같은 위기에서 이중삼중의 대비책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시사한다"라며 "건설사도 앞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의 중요한 기로에서 세 개의 굴을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

"붙는 족족 승리" 위상 달라진 포스코건설···홍보맨 출신 한성희 파워 통했다

"붙는 족족 승리" 위상 달라진 포스코건설···홍보맨 출신 한성희 파워 통했다

포스코건설이 도시정비업계에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수위를 다투는 대형건설사들마저 포스코건설과의 맞대결에서 밀리거나, 대결자체를 피하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그룹 홍보실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재무‧홍보 전략 전문가인 한성희 사장의 리더십이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 7일 시공사 입찰을 진행한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사업은 포스코건설이 단독 입찰하면서 유찰됐다. 당초 GS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4조원 수주고 올려 능력 인정

[임기 만료 앞둔 건설사 CEO 성적]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4조원 수주고 올려 능력 인정

포스코건설의 한성희 대표이사 사장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최대 업적을 달성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한번 더 연임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의 현재까지 누적 수주 실적이 4조328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건설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작년(4조213억원)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다. 이미 작년 한 해 실적을 뛰어 넘어 최대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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