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한국주택협회, 김대성 본부장 퇴임식 개최

한국주택협회는 3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김대성 본부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김대성 본부장은 1995년 협회에 입사하여 35년간 정책본부, 산업본주, 기획본부 및 경영본부 등 협회의 전부서에서 근무하며 모든 자리에서 탁월한 성과와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특히 그는 대외적으도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상 및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한 바가 크다고 협회측이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김대성 본부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직원들과의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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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국토연구원 상호 협력‧교류 협약

한국주택협회와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30일 한국주택협회 대회의실에서 주택산업 분야 정책‧시장연구 활성화 및 민‧관 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 원활한 주택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 및 인력 상시 공유 ▴ 주택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 행사 개최 ▴ 국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건의 공동 추진 등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김재식 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고물가‧고금리와 PF 부실 장

한국주택협회 회장 장기 공석 연말까지 갈수도

대형 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주택협회 수장 자리 공석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대철 전 회장(12대)이 퇴임한지 4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후임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 건설부동산업계 따르면 지난 3월 열린 한국주택협회 30회 정기총회에서 김대철 회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장직은 3년 임기로 2021년 3월이 만료였으나, 전임 김한기 협회장 잔여 임기를 김대철 전 협회장이 채워 4년 간 직을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