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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국전력, 올해 실적 개선세 가시화···목표주가 3.4% 상향"
KB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낮아진 에너지가격과 발전 믹스 개선 등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3만원으로 3.4%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5일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전력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25조원, 영업이익 4조6000억원으로 각각 7.2%, 255.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4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1.7%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