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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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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SK증권 기업어음·단기사채 신용등급 'A2'로 하향

증권·자산운용사

한신평, SK증권 기업어음·단기사채 신용등급 'A2'로 하향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7일 SK증권의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보고서를 통해 SK증권의 자본 규모 정체와 더딘 영업 성장에 따른 시장 지위 약화, 부동산 금융 충당금 영향으로 수익성 저하, 장기성 투자와 엠에스상호저축은행 등 자회사로 인한 재무 변동성 내재 등을 등급 조정 이유로 들었다. 김예일·위지원 연구원은 "경쟁사가 적극적인 자본 확충을 통해 시장 지배력과 재무 여력을 확대해온

현대카드, 한신평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긍정적' 상향

카드

현대카드, 한신평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긍정적' 상향

현대카드는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AA, 안정적(Stable)에서 'AA,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신평은 현대카드가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비즈니스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과 긴밀하게 연계돼 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 능력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전망 역시 'AA+. 안정적

“코로나19 때문에···대한항공 4%, 아시아나 5% 매출 감소”

“코로나19 때문에···대한항공 4%, 아시아나 5% 매출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관광 경기 영향을 받는 항공운송 및 호텔·면세업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이하 사스)와 비슷하게 전개될 경우 올해 대한항공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3~4%, 아시아나항공은 4~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13일 한국신용평가는 ‘코로나19 사태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 리포트를 발행하고 각 산업별 영업전망을 분석했다. 대부분 중국기업이 이번주

한신평, HDC현대산업개발·HDC 신용등급 하향 검토

한신평, HDC현대산업개발·HDC 신용등급 하향 검토

한국신용평가가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주사 HDC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한다. 한신평은 1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항공업 진출은 사업포트폴리오 확대와 그룹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분 인수대금을 고려할 때 큰 폭의 순차입금 증가가 불가피하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등급감시(Watchlist) 하향 검토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명은 한국신용평가 연구

한신평 “두산중공업(‘BBB+’→‘BBB’)·두산(‘A-’→‘BBB+’) 신용등급 하락”

한신평 “두산중공업(‘BBB+’→‘BBB’)·두산(‘A-’→‘BBB+’) 신용등급 하락”

한국신용평가가 두산중공업(‘BBB+’→‘BBB’)과 두산(‘A-’→‘BBB+’)의 신용등급을 각각 한 계단씩 낮췄다. 13일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중공업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으로, 두산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두산중공업의 등급하락에 대해 △탈원전·탈석탄 이후 수주 부진 및 수익구조 악화 진행 △자회사인 두산건설 관련 손실발생 및 추가적인 지원부담 가능성 △과중한 차입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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