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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부산 발령 무효"···산은 노조,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한국산업은행 노동조합은 8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불법 부산 이전에 대한 '전보발령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산은 노조는 가처분신청서와 함께 산업은행 직원 및 가족 2700여명이 날인한 불법 행위 규탄 탄원서, 산업은행의 불법 전보 발령 효력을 정지할 것을 촉구하는 현역 국회의원 및 정당 대표 16인의 의견서를 법원 앞에 제출했다. 산은 노조는 "산업은행 본점 장소는 한국산업은행법에 명시된 만큼 충분한 논의를 통해 국회의 법
환경산업기술원, 녹색기후기금 공동사업개발 MOU 체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18일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과 함께 녹색기후기금(GCF) 지원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녹색기후기금 지원사업인 ‘베트남 전기이륜차 및 충전스테이션 보급 사업’의 공동개발을 위한 3개 기관의 포괄적인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사업 개발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사업 개발 전문성과 한국산업은행의 금융 역량
[ESG 리포트|한국전력]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최선···재무건전성은 아쉬워
한국전력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대한민국정부를 최대주주로 두는 만큼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인한 부채비율이 매년 높아짐에 따라 재무건정성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드러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최근 발간한 ESG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전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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