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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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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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리스크 커진 카카오뱅크, 2대주주 한국투자증권도 골머리

증권일반

사법 리스크 커진 카카오뱅크, 2대주주 한국투자증권도 골머리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 기로에 섰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장대규)는 지난 17일 김 위원장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의 구속 수사 검토에 따라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투자증권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최대주주는 카카오(27.17

5대 증권사 1분기 실적 회복했지만···2분기는 '글쎄'

증권일반

5대 증권사 1분기 실적 회복했지만···2분기는 '글쎄'

올해 1분기 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KB증권·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5대 증권사들이 지난해 대비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거래대금이 늘며 브로커리지(주식매매 중개) 실적, IB(기업금융) 수익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작년 4분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쌓으며 쪼그라든 순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분기 만에 선방했다는 평가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연결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한투증권 1분기 순익 3687억원···"분기 기준 최대 실적"

증권·자산운용사

한투증권 1분기 순익 3687억원···"분기 기준 최대 실적"

한국투자증권이 연결 기준 올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한 3687억원을 기록했다. 브로커리지(주식위탁매매)수수료 증가와 IB(기업금융) 부문 실적이 개선된 영향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7일 한국금융지주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 대비 36.5% 늘어난 3918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40.7% 증가한 3687억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이 늘면서 브로커리지 실적이 호조를 보인게 주요하게 작용했

김남구 회장 장남 김동윤씨, 3세 경영 속도···연초 지분매입 확대

증권일반

김남구 회장 장남 김동윤씨, 3세 경영 속도···연초 지분매입 확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3세 승계에 시동을 건 가운데,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1993년생, 30세) 씨가 꾸준히 금융지주 지분을 매입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남구 회장은 지분 확보를 통한 3세 승계 작업을 준비하는 동시에 오너가(家)의 지배력 또한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 씨는 올해 들어 총 12차례의 장내매수를 통해 금융지주 주식 19만8000주

김동윤, 이달 들어 한국금융지주 주식 19만주 매수···지분 0.15→0.45

증권·자산운용사

김동윤, 이달 들어 한국금융지주 주식 19만주 매수···지분 0.15→0.45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가 이달 들어 한국금융지주 주식 19만주를 매수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한국금융지주는 김동윤 씨가 보통주 3만500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김동윤 씨는 지난 8일부터 한국금융지주 주식을 아홉 차례 매입했다. 일자별로 살펴보면 ▲8일 1만주 ▲9일 1만8000주 ▲10일 1만4000주 ▲11일 2만7000주 ▲12일 2만3000주 ▲15일 1만2000주 ▲16일 3만3000주 ▲17일 1만4000주 ▲

증권사 실적부진에 울상··· 줄줄이 '신저가' 경신

증권사 실적부진에 울상··· 줄줄이 '신저가' 경신

올해 1분기 증권사들의 주가 하락세가 심상찮다. 국내외 불확실한 투자환경으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자본 이탈이 이어지자 주요 증권주는 직격타를 맞았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증권지수는 전일 대비 1.89% 내린 706.17을 기록했다. KRX증권지수는 증시에 상장된 증권업종의 주가흐름을 반영하는 지수로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14개 종목이 지수에 포함돼있다. KRX증권지수는 올해 초 776.9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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