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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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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 노동자 참변···"인력충원 미루고 무리한 작업 지시"

한국공항 노동자 참변···"인력충원 미루고 무리한 작업 지시"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 노동조합은 27일 인천국제공항 내 정비소에서 차량을 점검하던 노동자가 숨진 산재 사망사고는 사측의 무리한 작업 지시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 민주한국공항지부는 이날 강서구 한국공항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력충원을 미루고 무리하게 작업을 지시한 한국공항과 자회사 예산 권한을 가진 원청사 대한항공이 노동자를 죽였다"며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했다. 노조에

한진그룹 지상조업사 한국공항, 전기차 충전사업 추진

한진그룹 지상조업사 한국공항, 전기차 충전사업 추진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전기차 충전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공항은 이달 23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공항은 사업 목적에 '전기 판매업', '전기 신사업', '전기자동차 충전업 및 관련 사업 일체'를 추가한다. 사업목적 추가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다. 업계에서는 대한항공, 진에어 등 항공사의 지상조업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공항이 향후 전기차 충전 사업에도 나서기 위한 것이라

한진그룹, 2년 만에 임원인사 재개···석태수 용퇴·조현민 승진

한진그룹, 2년 만에 임원인사 재개···석태수 용퇴·조현민 승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임원인사를 건너뛴 한진그룹이 12일자로 지주회사 및 그룹 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진그룹은 그 동안 그룹 전반의 핵심 물류사업에 대한 경쟁력 및 재무건전성 강화,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폭 넓은 성과를 인정받은 류경표 ㈜한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지주회사인 한진칼 사장으로 전보했다. 이에 따라 석태수 한진칼 사장은 용퇴한다. 이승범 대한항공 부사장은

한국공항, 20년 무사고 지상조업 명장 ‘다이아몬드 마스터’ 배출

한국공항, 20년 무사고 지상조업 명장 ‘다이아몬드 마스터’ 배출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자체 운영중인 램프 마스터(Ramp Master) 인증제도로 20년간 무사고를 달성한 다이아몬드 마스터(Diamond Master)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램프 마스터는 지상조업을 수행하는 책임조업조의 조장으로, 경험과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발된다. 한국공항은 산업 현장의 명장에 준하는 지상조업의 램프 마스터 인증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10년 무사고를 달성한 직원에게는 실버 마스

대한항공·한국공항 25개 협력사 대표들 “아시아나 인수 적극 지지”

대한항공·한국공항 25개 협력사 대표들 “아시아나 인수 적극 지지”

대한항공과 한국공항 협력사들까지 나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항공산업을 살리기 위해 힘을 합치지 않으면 공멸한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린온과 맨파워코리아, 비즈티노 등 25개 협력사 대표 일동은 20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지지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력사들은 “우리는 전례없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런 위기 속에서 최근 발표된 대한항공의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제주도 빌딩 매각 무산···현금 확보 ‘난항’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제주도 빌딩 매각 무산···현금 확보 ‘난항’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이 추진 중인 유동성 확보 작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공항은 태극건설주식회사가 제주특별시 연동 304-22번지 소재의 토지(면적 2835㎡)와 건물(연동빌딩)의 매수의사를 취소함에 따라 계약 체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한국공항은 지난 20일 태극건설에 이 부동산을 2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날 매매 계약서를 작성해야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돈 안되는 사업 접고 빌딩 팔고 ‘생존전쟁’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 돈 안되는 사업 접고 빌딩 팔고 ‘생존전쟁’

대한항공 자회사 한국공항이 비핵심 사업 중단과 부동산 처분 등으로 현금 확보에 나섰다. 한국공항은 국내 최대 지상조업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공항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제주특별시 연동 304-22번지 소재의 토지(면적 2835㎡)와 건물(연동빌딩)을 2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 확보가 목적이다. 한국공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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