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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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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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출범 1주년' 맞아 회장단 확대···김남구·김정수·성래은 영입

재계

한경협, '출범 1주년' 맞아 회장단 확대···김남구·김정수·성래은 영입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과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한국경제인협회 회장단에 합류했다. 10일 한경협은 회장단이 '출범 1주년'을 앞둔 9일 만찬을 갖고 김남구 회장과 김정수 부회장, 성래은 부회장 등을 새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장단 구성원은 기존 12명에서 15명으로 확대됐다. 한경협은 금융·식품·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회장단 외연을 넓히고, 위원회를 신설해 우리 경제의

정경유착 딱지에도···한경협 복귀하는 재계

재계

정경유착 딱지에도···한경협 복귀하는 재계

"회비 납부는 관계사의 자율적인 판단으로…회비가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 사용되면 즉시 탈퇴를 권고한다" 지난 26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는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비 납부 건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8월 한경협 회원사로 자동 편입됐는데 준감위로부터 사실상 회비 납부 승인을 1년 만에 받게 됐다. 삼성 계열사 중 한경협 회원사로 있는 기업은 삼성

정경유착 우려에도···삼성, 한경협 회비 낸다

재계

정경유착 우려에도···삼성, 한경협 회비 낸다

삼성이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에 회비를 납부한다. 26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는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위원회는 현재 한경협의 정경유착 고리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려운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한경협이 이러한 우려를 제거하기 위한 절차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정기 회의 전 이찬희 준감위 위원장은 "한경협이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인적 쇄

"전력수요 비상"···경제6단체·롯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재계

"전력수요 비상"···경제6단체·롯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경제계가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 나섰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실내 온도를 1도 높인 26도로 유지하고 업무 종료 1시간 전 냉방을 끄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대 전력수요가 다시 갱신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됐다. 실제 지난주 5일 전력수요는 93.8GW

현대차, '한경협 회비' 납부···삼성·SK·LG는 '신중'

재계

현대차, '한경협 회비' 납부···삼성·SK·LG는 '신중'

현대차그룹이 국내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를 납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삼성과 SK·LG그룹은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이어서 현대차 측의 한 발 앞선 행보가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달초 한경협에 회비를 냈다. 액수는 한경협이 요청한 35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내 한경협 회원사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다섯 곳이다. 한경협은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노사 문제, 반드시 넘어야할 산"

전기·전자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노사 문제, 반드시 넘어야할 산"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위원장이 22일 삼성전자의 노사 문제와 관련해 "삼성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삼성서초사옥에서 개최된 3기 준감위 정례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노사를 포함한 삼성의 여러가지 준법경영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사 문제는 이제 삼성이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라며 "현재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안

20주년 맞은 한경협경영자문단···"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기여"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20주년 맞은 한경협경영자문단···"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기여"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가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경협경영자문단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지난 2004년 7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경영자문을 위해 대기업 전직 임원 40여명으로 출범한 단체이다. 현재 약 200명이 활동 중으로 판로개척, 글로벌 진출, 기술사업화, 제조 및 공정혁신, 경영전략, 경영관리 등 각자의 전문성을 갖고 대기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한경협회장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씨앗이자 뿌리"

한 컷

[한 컷]류진 한경협회장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씨앗이자 뿌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경협경영자문단 20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지난 2004년 7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경영자문을 위해 대기업 전직 임원 40여명으로 출범한 단체이다. 현재 약 200명이 활동 중으로 판로개척, 글로벌 진출, 기술사업화, 제조 및 공정혁신, 경영전략, 경영관리 등 각자의 전문성을 갖고 대기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중기부·한경협,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 MOU 체결

한 컷

[한 컷]중기부·한경협,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 MOU 체결

(왼쪽)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한국경제인협회'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를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중소기업의 공급망 ESG 대응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지원 △자율적·창의적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협력 강화 △중소기업 신사업 진출 및 생산성

경제계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우려···제도 개선 필요"

재계

경제계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우려···제도 개선 필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올해보다 1.7% 인상되자 주요 경제단체가 우려를 표시하는 한편,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입장문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한 인상수준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노동생산성 증가율을 뛰어넘는 인상으로 절대금액이 높아져 지급부담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저임금은 사회보장급여, 세액공제 등 26개 법령에서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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