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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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검색결과

[총 19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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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최고등급 획득

에너지·화학

가스公,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최고등급 획득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5일 공공기관 최초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선화주(船貨主)기업 인증 제도는 해양수산부가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선주와 화주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정책금융 우대금리, 정부사업 가점,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스공사는 해외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대량 수입하는 화주로서 ▲선화주

NH투자證 "한국가스공사, 우호적 환경에 미수금 회수 가능성↑"

종목

NH투자證 "한국가스공사, 우호적 환경에 미수금 회수 가능성↑"

NH투자증권이 26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환율·유가 하락 등 우호적인 대외한경으로 미수금 회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실적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1만7000원(44%)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인상된 도시가스 요금(6.8% 상향)에 환율과 유가 하락으로 낮아진 천연가스 도입 단가에 추가적인 대규모 요금 인상 없이 미수금 회수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전·가스公, 상반기 선방···전기·가스요금 인상은 '불가피'(종합)

에너지·화학

한전·가스公, 상반기 선방···전기·가스요금 인상은 '불가피'(종합)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가 막을 내렸다. 양사는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과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면서 호실적을 거뒀으나, 막대한 부채와 미수금 해결이란 숙제가 남았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전기·가스요금의 추가 인상도 전망된다. 연료 가격 안정화 '톡톡'…상반기 호실적 업체별로는 한국전력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3조7664억원, 영업이익 2조5496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

가스公, '안전·보건 부서장 회의' 개최···"안전관리 강화해야"

에너지·화학

가스公, '안전·보건 부서장 회의' 개최···"안전관리 강화해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6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최연혜 사장과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사업소 안전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숭실대학교 이상국 교수를 초빙해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대책'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분석

대왕고래 멀어지고, 가스 요금은 동결···한국가스공사 주가 '추풍낙엽'

종목

대왕고래 멀어지고, 가스 요금은 동결···한국가스공사 주가 '추풍낙엽'

한국가스공사의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동해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전 개발을 위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테마 효과가 이달 들어 사그라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정부의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동결 결정으로 가스공사 재무 개선을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게 되면서 투심이 식은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일 대비 2.49% 내린 4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0일 6만4500원으로 52주신고가를 기록한 것과

 미수금 폭등에 재무 구조 악화

에너지·화학

[미리보는 공기업 경영평가|한국가스공사] 미수금 폭등에 재무 구조 악화

"현재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규모는 전 직원이 30년간 무보수로 일해도 회수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자구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해 안정적 가스 공급을 위해서 조속한 요금 인상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5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누적된 미수금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가스공사는 현재 약 15조원에 달하는 미수금으로 재무 구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 가스 요금 정상화를 통해 미수금을 조속히 회수해야 한다는 설

대신證 "한국가스공사, 실적정상화 등 상승요소 존재···목표가 38% 상향"

종목

대신證 "한국가스공사, 실적정상화 등 상승요소 존재···목표가 38% 상향"

대신증권이 11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실적 정상화·배당확대 등의 주가 상승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1만4000원(38%) 상향한 5만1000원으로 조정,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7월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통한 미수금 회수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한국가스공사 2024년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56.3% 상승한 2조4300억원으로 전망했다. 7월에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의 원료비가 유가 변동분을 제외하고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인천 LNG 기지, 재해 없는 일터 되기를"

에너지·화학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인천 LNG 기지, 재해 없는 일터 되기를"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5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 LNG 생산기지는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핵심 기반시설로 최연혜 사장은 지난 5월, 전 이사진들과 안전 집중 점검을 한 데 이어 하절기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살피기 위해 인천 LNG 기지를 다시 찾았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하역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

'삼성전자 시총 5배', 동해 잭팟에···정유·에너지 업계 '미적지근'

에너지·화학

'삼성전자 시총 5배', 동해 잭팟에···정유·에너지 업계 '미적지근'

국내 정유·에너지 업계가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시추 탐사 소식에도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장량 등 아직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지 않은 만큼, 경제성과 사업성을 파악하기에 시기상조라는 판단에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첫 국정 브리핑을 통해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액화천연가스(LNG)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최대 매장 가능성인 140억 배럴은 현 가치로 환산하면

'포항 석유·가스 가능성'에···증권가 "조선·가스공사·건설사 수혜" 언급

종목

'포항 석유·가스 가능성'에···증권가 "조선·가스공사·건설사 수혜" 언급

포항 영일만 인근 해저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 발표에 증권가는 한국 건설사, 조선소 등 수혜 가능성이 언급된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과도한 주가 급등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자원개발 성공사례가 많지는 않치만 동해 6-1 광구에서 가스전 개발에 성공해 상업 생산을 이뤘던 바 있다"며 "유전이 실제로 상업화되기까지는 7~10년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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