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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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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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역대 산업부 장관 특별대담···반도체 패권 탈환 과제 모색

재계

한경협, 역대 산업부 장관 특별대담···반도체 패권 탈환 과제 모색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역대 산업부 장관과 반도체 패권 탈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7일 한경협은 오는 14일 오후 2시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반도체 패권 탈환을 위한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역대 산업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윤호, 윤상직, 성윤모, 이창양 등 네 명의 전 산업통상자원부(옛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한다. 반도체 분야 전문가 이종호 전 과학기술통신부 장관도 대담에 동참할 예정이다. 참

한경협, 추석 앞두고 '토마스의 집'서 봉사활동 전개

재계

한경협, 추석 앞두고 '토마스의 집'서 봉사활동 전개

한국경제인협회가 추석을 맞아 나눔활동에 나섰다. 9일 한경협은 이날 류진 회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서울 영등포동의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토마스의 집은 인근 지역 쪽방촌 등의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매일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다. 한경협 관계자는 "추석 명절과 18일 '한경협 출범 1주년'을 맞아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았다"면서 "앞

SK그룹, 한경협 회비 35억원 납부···삼성 "정경유착 끊을지 의문"

재계

SK그룹, 한경협 회비 35억원 납부···삼성 "정경유착 끊을지 의문"

SK그룹이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 회비를 납부한 가운데 삼성은 내부 회의에 들어갔다. 26일 연합뉴스 및 재계에 따르면 지난주 SK그룹은 4대 그룹 중 현대차그룹에 이어 2번째로 한경협에 연회비 35억원을 납부했다. 4대 그룹이 속한 제1그룹의 연회비는 각 35억원이다. 그룹 회원사는 기존 SK네트웍스 대신 SK하이닉스가 새롭게 합류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총 4곳이다. 삼성과 LG는 아직 '신중 모드'다. 이날 오

경제계 "정부 세법개정안 환영···지속적인 개선 필요"

재계

경제계 "정부 세법개정안 환영···지속적인 개선 필요"

경제계가 정부의 '2024 세법개정안'에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세수부족 등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경쟁력 제고와 국민 세부담 적정화를 위해 마련한 '2024년 세법개정안'을 환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상속세제의 상당 부분이 개선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최대주주 할증과세를 폐지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내리면 이중과세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세제의 불합

류진 한경협 회장 "기업 규제 해소로 대전환 시대 파고 넘어야"

재계

류진 한경협 회장 "기업 규제 해소로 대전환 시대 파고 넘어야"

"우리 기업이 시대전환의 파고에 맞설 수 있도록, 반기업 정서와 불합리한 규제 해소가 필요하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1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막을 올린 '2024 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류진 회장은 "취임 후 한국경제 G7 도약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대전환이라는 역사의 변곡점에서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류 회

여소야대 때문에···4대 그룹, '한경협 회비' 고심

재계

여소야대 때문에···4대 그룹, '한경협 회비' 고심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를 놓고 고심하는 감지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로 여소야대 정국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반(反)기업 정서'가 다시 고개를 들 것을 우려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계에 따르면 한경협 회비 납부 기한(이달 말)이 임박했지만 주요 기업은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먼저 삼성은 지난 22일 열린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정례회의에서도 관

경제계 "22대 국회, 민생경제·경제활력 회복 힘써주길"

재계

[4.10 총선]경제계 "22대 국회, 민생경제·경제활력 회복 힘써주길"

경제계가 총선을 통해 22대 국회를 구성할 당선자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민생경제 안정과 경제 활력 제고에 힘을 쏟아달라고 제언했다. 10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이날 논평을 통해 "22대 국회는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상생·화합의 정신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데 혼신의 힘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적 경기 둔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에 따른 기술패권 경쟁이 우

"기술경영의 선구자"···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에 재계도 애도 물결

재계

"기술경영의 선구자"···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별세에 재계도 애도 물결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하자 산업계 전반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류진 회장 명의의 추도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재계의 큰 어른을 보내는 슬픔과 허전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석래 명예회장은 '기술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시대를 앞서간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이라며 "'스판덱스' 등 첨단 섬유의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산업의 쌀이라는 탄소섬유 독

경기지수 전망치 2년연속 부정적··· 제조업은 24개월 만에 반등

일반

경기지수 전망치 2년연속 부정적··· 제조업은 24개월 만에 반등

경기 침체 장기화로 국내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2년 연속 부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올해 3월 BSI 전망치가 97.0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B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에 대한 긍정 응답이 부정보다 많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 응답이 더 많은 것을 뜻한다. 3월 BSI 전망치를 포함해 2022년 4월 이후 24개월 연

한경협 신규 회원사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한 컷

[한 컷]한경협 신규 회원사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경협 제63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경협은 정기총회에서 신규 회원사 고려제강 , 동성케미컬 , 동아일렉콤, 롯데벤처스, 매일유업 , 삼구아이앤씨, 삼표시멘트 , 아모레퍼시픽 , 에코프로 , 에코프로비엠 , LIG, 웅진, 위메이드 , KEC , KG모빌리티 , 포스코홀딩스, 한국생산성본부, 한미사이언스 , 한미약품 , 휠라홀딩스 (가나다순)등 20곳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경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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